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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다자녀 감면 확대···2자녀 가구도 30% 감면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다자녀 감면 확대···2자녀 가구도 30% 감면

    서울시 하수도사용료 다자녀 감면 혜택이 2자녀 가구로 확대된다.서울시는 올해 3월 납기분부터 하수도사용료 30% 감면 대상을 현행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약 32만1125가구의 2자녀 가구가 가구당 평균 월 4522원, 연 5만4256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감면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전산 확인 기준으로,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이다. 감면 혜택은 ‘자녀’를 기준으로 적용해 부모가 아닌 조부모 등 친인척이 가구주라도 자녀와 함께 거주(동일 세대)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감면받을 주소지 담당 동주민센터에서 우선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3일부터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 내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https://i121.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방문 신청 시에는 ...

    2026.01.11 11:15

  • 충북·강원서도 강풍, 폭설 피해 이어져···정전, 낙상, 차량 고립 속출
    충북·강원서도 강풍, 폭설 피해 이어져···정전, 낙상, 차량 고립 속출

    지난 10일 충북·강원지역에서도 강풍과 폭설로 인한 전정, 차량 고립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까지 나무 쓰러짐 13건, 비닐 등 전선 접촉 10건, 도로 시설물 파손 1건, 기타 39건 등63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낮 12시 26분쯤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에서는 소나무가 길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청주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54분쯤 강풍으로 가경동의 한 건물 유리창이 깨졌고, 제천에서는 오후 1시 8분께 아파트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떨어져 나갔다.이날 오후 1시 16분쯤 음성군 감곡면 일대에 정전이 발생, 이 지역 가구와 상가 등 1900여 곳에 1시간가량 전기공급이 끊기기도 했다.강풍을 동반해 6~20㎝가량의 눈이 내린 강원지역에서도 교통사고 및 차량고립, 낙상, 간판 파손 등 40여 건의 피해가 이어졌다.지난 10일 이날 오후 2시 50분...

    2026.01.11 11:00

  • 96년 역사 ‘남원 춘향제’, 유네스코 무형유산 모범사례 도전
    96년 역사 ‘남원 춘향제’, 유네스코 무형유산 모범사례 도전

    96년의 세월을 이어온 전북 남원 춘향제가 세계 무형유산 보호의 모범사례로 국제무대에 도전한다.남원시는 지난 9일 ‘춘향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 대표 축제인 춘향제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모범사례(Good Safeguarding Practices)로 등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유네스코 보호 모범사례는 특정 무형유산 자체가 아니라 유산을 지키고 전승해 온 방식과 공동체의 실천을 평가하는 제도다. 등재될 경우 해당 사례는 국제사회가 참고하는 문화유산 보호 모델로 활용된다.남원시는 춘향제가 국내 지역축제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발전해왔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춘향가’를 토대로 전승과 공동체 참여라는 무형유산의 핵심 가치를 축제 형식으로 구현해왔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춘향제는 사랑과 절개의 서사인 ‘춘향전’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인 1931년 시작됐다. 올해로 96회를 맞은 이...

    2026.01.11 10:41

  • 제주, 강풍·대설에···항공기·여객선 줄줄이 차질
    제주, 강풍·대설에···항공기·여객선 줄줄이 차질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과 풍랑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히고 산간 도로가 통제됐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강력한 한파 속에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면서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주요 산간 도로의 차량 통행이 대·소형 구분 없이 전면 통제됐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데다 노면 결빙까지 겹치면서 한라산국립공원의 전 탐방로 출입도 모두 차단됐다.강풍과 폭설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 제주시 한림읍의 한 식당에서 조립식 건물 지붕 패널이 날아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다. 앞서 오전 1시 29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탑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9시 28분쯤에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도로에서 눈길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수습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가로수 전도 등 강풍 피해 9건과 눈길 교...

    2026.01.11 10:20

  • 눈은 저녁에 그치나, 강풍은 밤까지···안전조치 1571건·전북서 정전 92가구
    눈은 저녁에 그치나, 강풍은 밤까지···안전조치 1571건·전북서 정전 92가구

    주말 사이 불어닥친 태풍급 강풍은 일요일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11일 행정안전부 대설대처상황보고에 따르면 대설특보가 발효된 전라권 중심으로 시간당 1~3㎝ 강설 중이다. 눈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 저녁에 그치나 강풍은 대부분 이날 밤까지 지속될 전망이다.이날 오전 5시 기준 광주·전남, 전북, 제주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강원·경북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적설량은 24시 신적설(직전 24시간 동안 새로 내린 눈의 양) 기준 강원 정선 20.2㎝, 경북 봉화 19.9㎝, 전남 장흥 8.1㎝, 전남 무안 6.8㎝, 전북 순창 5.5㎝, 제주 5.2㎝ 등이다. 3시간 신적설은 전남 장흥 2.9㎝, 전남 무안 6.4㎝ 등이다.23일 한반도에 강풍과 한파가 몰아치면서 각종 사고로 8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대...

    2026.01.11 10:17

  • 서울시 “송파 상수도관 누수는 기온 차·노후화·중차량 잦은 이동 원인”
    서울시 “송파 상수도관 누수는 기온 차·노후화·중차량 잦은 이동 원인”

    서울시는 전날 오후 송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한 원인을 날씨에 따른 기온 차, 노후화, 중차량의 잦은 이동에 따른 진동 등으로 잠정 파악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120-12번지 인근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 송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구경 2200㎜ 크기의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도로결빙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뿌리고, 누수 복구를 진행 중이나 애초 이날 오전 8시보다 늦은 오후 6시쯤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애초 예상한 누수 부위인 관 바깥의 밸브가 아니라 본관에서도 누수가 발생해 고쳐야 한다”면서 “추가로 복구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누수 부위를 보수한 후 도로포장까지 끝내는 시점은 오늘 오후 6시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현재 5m 깊이로 땅을 파고 복구 중이나 추운 날씨로 땅이 많이 얼어서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누수...

    2026.01.11 10:01

  • 전북, 폭설·한파에 ‘꽁꽁’···도로 곳곳 통제
    전북, 폭설·한파에 ‘꽁꽁’···도로 곳곳 통제

    전북 전역에 폭설과 한파, 강풍이 겹치면서 바닷길과 국립공원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다.11일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군산~개야도 등 5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고 조업 중이던 어선 3041척은 항구에 발이 묶였다.육상 교통도 차질을 빚었다. 무주 덕지~삼거, 남원 정령치 등 도로 4곳 23.9km가 통제됐다. 도내 10개 공원 141개 탐방로도 안전을 위해 출입이 금지됐다.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 여건은 악화했다. 정읍·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 등 6개 시·군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모두 해제됐다. 오전 8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무주 설천봉 22.4㎝, 순창 5.0㎝, 임실 3.4㎝, 장수 2.9㎝, 전주 1.7㎝로 집계됐다.추위도 매서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1.0도, 진안 -10.7도, 순창 -7.8도, 완주 -7.3도, 익산 -7.2도, 군산 -5.9도, 전주 -5....

    2026.01.11 09:35

  • 서울시, 송파 지역 수돗물 공급관 누수 복구에 총력···11일 오전 복구 목표
    서울시, 송파 지역 수돗물 공급관 누수 복구에 총력···11일 오전 복구 목표

    서울 송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대형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서울시가 복구 작업 중이다.10일 서울아리수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120-12번지 인근 광암아리수정수센터의 구경 2200㎜ 크기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해당 상수도관은 송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한다.시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교통소통 대책을 포함한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했다.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터파기 작업을 시작했고, 시민 급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복구 작업은 물 사용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진행했다. 복구 완료 시점은 11일 오전 8시께로 예상된다.시는 아파트 등 다량 급수처에 저수조 담수(물 채우기) 협조를 사전에 요청했다. 아울러 시민 급수 불편 발생에 대비해 급수차 5대와 병물아리수 12만병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비상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시는 누수 복구 이후 일시적으로 혼탁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2026.01.11 08:05

  • 전북 14개 시·군 전역 대설특보···밤사이 최고 20cm 폭설 쏟아진다
    전북 14개 시·군 전역 대설특보···밤사이 최고 20cm 폭설 쏟아진다

    전북 지역에 눈과 강풍이 겹치면서 대설특보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됐다. 폭설과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지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전주기상지청은 10일 오후 7시 40분 전주와 익산, 군산 등 14개 시·군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오후 9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량은 임실 4.3㎝, 장수 3.5㎝, 남원 뱀사골 2.5㎝, 진안 동향 2.3㎝, 완주 구이·무주 덕유산 2.2㎝, 정읍 태인 1.3㎝, 순창 1㎝, 전주·부안 줄포 0.7㎝ 등을 기록 중이다.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 시간당 3~5cm의 집중 강설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5~15cm이며 남부 내륙과 서해안 일부 지역은 20cm 이상의 기록적 폭설이 쌓일 전망이다.강풍을 동반한 ...

    2026.01.10 22:16

  • 경북 의성 1년도 안돼 또 산불, 주민 대피령···당국 “헬기 13대 동원 진화 중”
    경북 의성 1년도 안돼 또 산불, 주민 대피령···당국 “헬기 13대 동원 진화 중”

    1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150m 높이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대기가 건조한 데다 건조한 상태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3대 및 산불진화차량 49대 등 진화 장비 52대와 인력 315명(의성군 직원 200명, 진화대 55명, 소방당국 50명, 경찰 10명)을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산불이 풍속의 6.4㎧의 서북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하자 군은 의성읍 오로리·팔성리·비봉리 주민에게 의성체육관으로 대피를 명령했다. 의성군에는 이날 오전부터 강풍주의보가 발령한 상태다. 산불이 발생한 지점 습도는 33%로 측정됐다.산림당국은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며, 가용가능한 진화 자원을 투입하고 산불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