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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공공문화시설 셔틀 ‘강감찬버스’ 시범 운행 개시[서울25]
    관악구, 공공문화시설 셔틀 ‘강감찬버스’ 시범 운행 개시[서울25]

    서울 관악구는 공공문화시설 셔틀버스인 ‘강감찬 버스’의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구는 전날 박준희 구청장과 주민대표 등 15명이 버스에 탑승해 ‘난향동 일대 노선’(1노선)을 처음 운행하는 시승식 행사를 열었다. 이 노선은 합실고개~우림시장~신림복지관을 잇는 구간으로 종합사회복지관 2곳과 난곡보건분소, 관악파크골프장, 배수지공원을 포함한다.이날 오후 두 번째 시승식은 남현동 일대(관악산 입구~남현길~사당역)의 2노선에서 이뤄진다. 예촌어린이공원, 남현동 자치회관 입구, 미당 서정주의 집, 남서울미술관, 남현예술정원 등을 잇는다.구는 12월 한 달간의 시범운행 기간에 운행 체계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뒤 내년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다.관악구 공공문화시설 방문자 누구나 강감찬 버스 앱을 설치하고 탑승권(QR코드)을 발급받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박준희 구청장은 “교통 취약 지역 ...

    2025.12.02 17:32

  • [속보]국토부 항철위,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 연기···“유가족·특위 요청 고려”
    [속보]국토부 항철위,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 연기···“유가족·특위 요청 고려”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는 4~5일 예정돼 있던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공청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유가족과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의 연기 요청과 현장에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함께 고려한 결정이다.위원회는 2일 “항공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청회 연기를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가족 측과 국회 특별위원회는 공청회 일정을 미뤄 달라는 의견을 공식 전달한 바 있다.위원회는 당초 이번 공청회에서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과 기술 분석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었다. 그동안 유가족에게는 조사 절차와 진행 상황, 일정 등 조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의 정보는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고 전했다.다만 조사 결과나 주요 분석 내용처럼 조사 판단과 직접 관련되는 사항을 사전에 특정 대상에게만 전달할 경우 조사 공정성과 독립성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정보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동일한 기준에 따라 안내하는 것을 원칙으로...

    2025.12.02 16:52

  • 12·3 불법계엄 1주기 본체만체하는 국힘 지자체장들
    12·3 불법계엄 1주기 본체만체하는 국힘 지자체장들

    12·3 불법계엄 1주기를 맞는 민선8기 광역자치단체의 표정이 시도지사의 소속 정당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 단체장이 있는 광역단체들은 별다른 행사나 입장표명 없이 ‘조용히’ 1주기를 보낼 예정이다. 여당 단체장이 있는 광역단체들은 기념주간이나 결의대회 등을 열며 불법계엄 극복에 대한 의미부여에 나서는 중이다.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불법계엄 1주기 관련 기념행사 등을 준비 중인 곳은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등 2곳이다.광주시는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을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기억과 연대’를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부터 광주가 지켜왔던 민주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광주시민들의 활동을 담은 백서도 제작된다.전남도는 1주기를 맞아 담화문 발표, 도민 결의대회, 기록 전시회 등 기념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담화문에는 불법계엄 극복의 의미와 경과 등이 담길 예정이다. 제주도는 별도 행사까진 아...

    2025.12.02 16:42

  • 서울 21개 구에 한파주의보···24시간 비상근무 돌입
    서울 21개 구에 한파주의보···24시간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는 2일 오후 9시부터 서울 동북권·서북권·서남권 21개 자치구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관계기관과 협력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서울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다.시와 21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이날 오후 9시부터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자치구에서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구호 물품을 비축하는 등 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시는 한파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수신 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할 ...

    2025.12.02 16:36

  •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코앞···서울시, “공공소각시설 확충 최우선 추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코앞···서울시, “공공소각시설 확충 최우선 추진”

    내년부터 수도권에서 종량제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땅에 묻는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서울시가 자원회수시설 건립·확충, 폐기물 발생량 감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서울시는 2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인천시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런 내용의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종량제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땅에 바로 묻지 않고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재물만 매립하도록 한 제도이다. 수도권매립지를 최대한 오래 활용하려는 조치로 정부와 수도권 지방정부가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2021년 합의했다.지난해 기준 서울시에서 수도권 매립지에 반입한 생활폐기물은 약 21만t으로 전체 발생량(110만t)의 19%에 해당한다. 내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면 이 물량을 다른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시는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감축, 재활용 확대, 공공 소각시설 확충 등을 추진했다. 먼저 전국 최초로 ...

    2025.12.02 16:08

  • 검찰,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상고 포기···무죄 확정
    검찰,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상고 포기···무죄 확정

    1050원 상당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먹었다는 이유로 절도 혐의를 받아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현대판 장발장’ 사건이 결국 무죄로 종결됐다. 무죄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 여부를 저울질하던 검찰이 항소심 판단을 수용하고 상고를 포기하면서다. 사건 발생 2년 만에 피고인 A씨(41)는 절도범이라는 누명을 완전히 벗었다.전주지검은 2일 “항소심 판결문을 검토한 결과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A씨 사건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검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했다.검찰의 상고 포기 배경에는 A씨 기소가 무리했다는 정치권의 지적과 여론의 강한 비판이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전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김도형)는 지난달 27일 1심의 벌금 5만원 유죄 판결을 뒤집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탁송기사 등으로부터 ‘간식을 먹어도 된다’는 말을 들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

    2025.12.02 15:35

  • “셀프 조사 중단해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항공사고조사위 전원 기피 신청
    “셀프 조사 중단해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항공사고조사위 전원 기피 신청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협의회)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위원과 항공사고조사단 전원을 상대로 기피를 신청하고, 예정된 공청회 중단을 요구했다.협의회는 2일 “국토교통부 장관과 항철위에 항철위 위원과 항공사고조사단 전원을 사고 조사 업무에서 배제해 달라는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항철위는 국토부 산하 기관이고, 국토부는 관제·항공운항·인허가·로컬라이저 관리 소홀 등 참사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기관”이라며 “국토부는 조사 주체가 아니라 조사 대상이어서 공정한 직무 수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또 “국토부 장관이 항철위 위원을 위촉하는 구조는 참사 책임이 있는 기관의 장이 조사위원을 임명하는 것”이라며 “상급 기관이자 조사 대상인 국토부의 책임을 축소·은폐할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협의회는 오는 4∼5일 열리는 공청회에 대해서도 “주요 내용을 사전...

    2025.12.02 14:39

  • 전남 무안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1년7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억원 돌파
    전남 무안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1년7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억원 돌파

    전남 무안군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개장 1년7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억원을 넘겼다”고 2일 밝혔다.맛뜰무안몰은 지난 4월 누적 매출 10억 원을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두 배 성장했다. 군은 농산물 직송 체계와 반복 구매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품목별 매출은 쌀이 9억8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양파 4억6600만원, 김·장어 등 수산물 1억7800만원, 가공식품 순으로 나타났다.지역별 배송 비중은 경기가 27.08%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20.99%, 전남 9.05%, 인천 6.11%, 광주 4.68%였다. 군은 수도권 중심의 주문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고, 온라인을 통한 간편 구매 수요 확대가 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무안군은 지자체 온라인몰이 지역 소비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이러한 흐름이 안정적인 소비층 형성으로 연결되면서, 맛뜰무안몰이 지역...

    2025.12.02 14:16

  •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 ‘겨울 동화마을’로 재단장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 ‘겨울 동화마을’로 재단장

    전남 함평군은 “2025 함평 겨울빛축제를 앞두고 엑스포공원 내 다육식물관을 ‘겨울 동화마을’ 콘셉트로 재정비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다육식물관 입구에는 은은한 조명을 입힌 둥근 공 형태 조형물이 설치돼 겨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주변 화단에는 빛줄기 장식과 소형 조명이 촘촘히 배치돼 관람객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빛의 길’을 연출했다.관람객이 많이 찾는 호박마차 포토존은 조명 띠와 장식물을 더해 동화 콘셉트를 강화했다.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테킬라(tequila) 포토존’도 형광 장식, 겨울 트리, 눈사람 모형, 빈티지 TV 오르골 등을 추가해 재구성했다. 군은 다육식물관에 심어진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하는 멕시코 술 ‘테킬라’에서 이름을 따 콘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실내 전시장 천장에는 눈 결정과 별 모양 오브제가 수십 개 매달려 조명을 받아 반짝이도록 설치했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판다, 코끼리, 토끼 등 동물 모형과 소형 조명, 수국...

    2025.12.02 13:59

  • 전북도, 노정협의 합의 예산 ‘2억 삭감’···민주노총 “협치 파탄”
    전북도, 노정협의 합의 예산 ‘2억 삭감’···민주노총 “협치 파탄”

    전북도가 노동정책협의회 소위원회에서 확정된 예산안을 뒤집고 취약노동자 지원을 포함한 핵심 노동정책 예산 9억원 가운데 2억원을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협의 구조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던 전북도가 정작 예산 편성 단계에서 합의를 무력화했다는 비판이 나온다.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가 스스로 약속을 저버리고 협치를 파탄 냈다”며 김관영 지사의 공식 사과와 예산 원상회복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노정 협의 1년의 성과가 불과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지워졌다”고 성토했다.노동정책협의회 소위원회는 지난 10월 22일 도비 9억원 규모의 최종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전북도가 이후 편성한 최종 예산안은 약 7억원으로 2억원이 줄었다. 감액분 대부분은 취약노동자 보호 사업에서 발생했다.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은 1억70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1억2500만원이나 줄었고 이동노동자 지원사업 역시 56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감소...

    2025.12.02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