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유명 현직 교사와 EBS 수능 스타 강사 등 50여 명의 실력파 강사들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앞서 구는 지난해 강남구와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1078명 학생에게 수강료를 지원했다. 올해는 관내 중·고등학생 1140명에게 1인당 수강료 3만5000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부담 1만원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 강의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수강료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관악구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1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구는 올해 127억원의 교육 보조금을 편성해 학생 1인당 약 27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박준희 관악구청...
2026.03.1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