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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입소문 난 ‘강남인강’ 1만원으로 1년간 무제한 수강 지원[서울25]
    관악구, 입소문 난 ‘강남인강’ 1만원으로 1년간 무제한 수강 지원[서울25]

    서울 관악구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유명 현직 교사와 EBS 수능 스타 강사 등 50여 명의 실력파 강사들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앞서 구는 지난해 강남구와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1078명 학생에게 수강료를 지원했다. 올해는 관내 중·고등학생 1140명에게 1인당 수강료 3만5000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부담 1만원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 강의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단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수강료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관악구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1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구는 올해 127억원의 교육 보조금을 편성해 학생 1인당 약 27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박준희 관악구청...

    2026.03.10 15:22

  • 위례신사선 신속예타 통과···18년 숙원 도시철도 본궤도
    위례신사선 신속예타 통과···18년 숙원 도시철도 본궤도

    서울 동남권 지역주민들이 18년간 기다린 도시철도 사업 위례신사선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한다.서울시는 10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신속예타가 이날 기획예산처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속예타 제도 시행 후 도시철도사업에 적용된 첫 사례다.그간 시는 기획예산처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와 위례신사선을 신속히 추진키로 협의하고, 신속예타 추진부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절차를 병행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위례신사선은 서울시 도시철도 위례선 트램·2·3·7·8·9호선 등 다양한 노선 간 환승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GTX-A․C, 신분당선 등 광역철도와 연계해 수도권 전역의 통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신사역(3호선)을 잇는 경전철 노선으로 총 연장 14.8km, 정거장 11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거장 11개 중 7개 정거장이 환승 정거장이고, GTX 삼성 정거장...

    2026.03.10 15:19

  • 세계유산 고창·부안 갯벌 ‘블루카본 기지’로 키운다
    세계유산 고창·부안 갯벌 ‘블루카본 기지’로 키운다

    전북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고창·부안 갯벌의 생태계 복원과 관리 기반 구축을 위해 총 432억 원 규모의 종합 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기준에 맞는 보전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전북도는 10일 해양보호구역 관리, 식생 복원, 철새 서식지 조성, 세계유산 관리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한 갯벌 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갯벌 식생 복원이다. 전북도는 고창 갯벌에 2028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칠면초·나문재 등 염생식물 군락을 조성하고 친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안 줄포만에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1억원을 들여 염생식물지를 복원하고 850m 규모 탐방로를 조성한다.염생식물은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블루카본’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전북도는 갯벌 식생 복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저장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

    2026.03.10 14:18

  • 전월세 사는 청년 주거지원 강화한다…서울시, ‘청년더드림집+’ 7만4000가구 공급 발표
    전월세 사는 청년 주거지원 강화한다…서울시, ‘청년더드림집+’ 7만4000가구 공급 발표

    서울시가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주택을 포함해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시청에서 청년 주거 안정 통합 브랜드 ‘더드림집+’를 선포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청년 주택 확대 공급, 주거비 지원 확대, 주거 안전망 강화를 핵심 축으로 한다.시는 현재 추진 중인 청년주택 4만9000가구에 2만5000가구를 추가해 2030년까지 총 7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바로내집’과 ‘청년 동행 임대인 사업’ 등 신규 사업 6개를 도입한다.먼저 저렴한 월세로 머물 수 있는 대학 신입생용 ‘서울형 새싹원룸’을 도입해 2030년까지 1만가구를 공급한다. 진학 등으로 서울로 이주한 청년을 위해 대학 인근에 ‘청년 공유주택’도 확대 공급한다. 이를 통해 대학가 인근에 2030년까지 공급되는 물량은 1만6000가구다.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시세의 10~30%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2026.03.10 14:17

  • “미안하다” 글 남기고···임실서 노모·아들·손자 숨진 채 발견
    “미안하다” 글 남기고···임실서 노모·아들·손자 숨진 채 발견

    전북 임실의 한 농촌 주택에서 노모와 아들,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임실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30분쯤 임실군 관촌면의 한 주택에서 90대 여성 A씨와 아들 B씨(60대), 손자 C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세 사람 모두 이미 숨진 상태였다.이들은 노모와 아들, 손자 관계로 확인됐다. B씨는 2~3년 전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돌보기 위해 해당 주택으로 이사해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손자 C씨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다가 최근 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8일 자살을 시도했다. 당시 C씨가 경찰에 신고해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은 뒤 전날(9일) 퇴원했다. 경찰은 퇴원 이후 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A씨 집을 찾았다가 거실에 쓰러져 있던 세 사람을 발견했다.행정 당국은 A씨가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이 아...

    2026.03.10 13:01

  • 강원도 ‘안심 변호사’ 확대 운영···갑질·부당지시 등 민감 사안 상담
    강원도 ‘안심 변호사’ 확대 운영···갑질·부당지시 등 민감 사안 상담

    강원도는 공익 제보자 보호와 갑질·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강원 안심 변호사’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하반기 안심 변호사 시범 운영 기간에 5건의 상담과 1건의 대리 신고가 접수됐다.인권침해나 부당 개입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신고 전 법률 상담 창구’로서 실효성을 입증해 국민권익위원회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이에 따라 강원도는 기존 2명이던 안심 변호사를 4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또 영서권 중심에서 영동권과 강원도 이외 변호사까지 포함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지역 편중을 해소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였다.강원도는 이용주 변호사를 비롯해 김소라·정별님 변호사 등 3명을 안심 변호사로 위촉하고, 영동권 변호사는 추후 적격자를 찾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안심 변호사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 공익제보 상담, 신고 관련 법률 자문, 비실명 대리신고 수행 등을 지원한다.강원도는 갑질, 부당 지시, 직장 내 괴롭힘 등 제보자가 신분 ...

    2026.03.10 12:17

  •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가문비나무’ 어린나무 고사 원인 찾았다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가문비나무’ 어린나무 고사 원인 찾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놓인 가문비나무의 어린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원균을 찾아 냈다. 안정적인 가문비나무 복원과 증식에 필요한 방제 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립산림과학원은 안영상 전남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로 고산 수종인 가문비나무의 어린나무 고사 원인균을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문비나무는 산림청이 지정한 ‘7대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서 자라는 교목성 수종이다. 현재 계방산과 지리산, 덕유산 등 해발 1500m 이상 고산지대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2050년쯤이면 가문비나무 국내 자생지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산림과학원은 이에 따라 가문비나무 복원을 위한 양묘를 진행 중이지만 어린나무의 생존률이 낮아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 원인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곰팡이성 병원균인 ‘잎마름병균(Alternaria alternata)’이 원인균임이 ...

    2026.03.10 11:03

  • 공장 설비점검 앞당기고 농가는 비룟값 걱정···중동 정세 악화에 전북 민생경제도 시름
    공장 설비점검 앞당기고 농가는 비룟값 걱정···중동 정세 악화에 전북 민생경제도 시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에 의해 봉쇄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북 지역에서는 주유소 가격이 빠르게 오르며 물류와 농업 등 경유 의존도가 높은 민생 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북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99원, 경유는 1916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휘발유 1688원, 경유 1587원과 비교하면 열흘 사이 각각 200원 안팎 상승한 수준이다.이 같은 상승세는 국제 원유 시장의 급등 흐름과 맞물려 있다. 이란의 해협 봉쇄 소식이 전해지면서 텍사스유(WTI)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약 31% 급등하며 배럴당 119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항로가...

    2026.03.10 10:43

  • 식물이 탄소를 가장 잘 흡수하는 농도는?
    식물이 탄소를 가장 잘 흡수하는 농도는?

    식물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환경 조건을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백기태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식물의 광합성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탄소 생물학적 고정(Bio-Fixation)’ 기술의 최적 환경 조건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친환경·지속가능 기술 분야 국제 학술지 ‘Advanced Sustainable Systems’ 2월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연구팀은 이산화탄소 농도와 영양분, 온도 변화가 식물의 성장과 탄소 전환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을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의 탄소 전환 효율도 함께 증가했으며 2000PPM 수준에서 가장 높은 광합성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구 대기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420PPM이다. 연구팀은 적절한 환경 조건이 갖춰지면 식물이 미래 기후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탄소 흡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

    2026.03.09 21:16

  • 대상 청정원, 브랜드 론칭 30주년 기념해 새 엠블럼 공개
    대상 청정원, 브랜드 론칭 30주년 기념해 새 엠블럼 공개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한 엠블럼을 9일 공개했다.이번 엠블럼은 청정원 브랜드 이미지(BI)의 타원 형태와 곡선 디자인을 숫자 ‘30’에 반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브랜드 대표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도 적용했다.청정원 BI도 재단장했다. 폰트와 심벌 마크의 굵기, 비율 등을 조정해 다양한 환경에서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새 BI는 청정원 순창, 호밍스, 맛선생, 햇살담은 등 제품 패키지에 차례대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다.대상 관계자는 “30년간 쌓아온 청정원의 브랜드 DNA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엠블럼을 통해 소비자들이 청정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워진 엠블럼과 BI를 앞세워 다시 한번 청정원의 브랜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친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앞서 청정원은 지난 1일부터...

    2026.03.09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