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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서울항공청·공항공사 등 9곳 압수수색···제주항공 참사 관련
전남경찰, 서울항공청·공항공사 등 9곳 압수수색···제주항공 참사 관련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가 22일 서울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로컬라이저 관련 업체 등 9개 기관 사무실 11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콘크리트 둔덕으로 조성된 방위각 시설의 설치 및 관리 내용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진행한 압수수색 이후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아왔으나, 부족한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확보된 압수물과 기존 진술 내용을 정밀 분석해 사고 인과관계를 규명할 방침이다. 현재 경찰은 콘크리트 둔덕을 방치한 혐의로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추가 입건하는 등 총 4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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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 제주 관광상품은 ‘탐나오’서…공공 온라인 마켓 벌써 10살 확대 추진
    제주 관광상품은 ‘탐나오’서…공공 온라인 마켓 벌써 10살 확대 추진

    제주의 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가 지난해 판매액 106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탐나오를 통한 관광상품 판매는 9만1087건, 106억48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6만6846건, 77억7200여만원보다 각가 36%, 37% 늘어난 수치다.상품별로는 렌터카가 전체 판매 건수의 41.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관광지 레저 상품(20.6%)이 뒤를 이었다.탐나오는 제주도가 지원하고 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이다. 항공부터 숙박, 렌터카, 관광지, 레저, 특산·기념품, 체험, 맛집 과련 2180곳에 이르는 제주지역 관광사업체가 입점해 있어 제주 여행과 관련된 대부분의 것을 구매하고 예약할 수 있다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35만7000명의 누적 회원을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공공 온라인 마켓인 만큼 낮은 수수료, 제주도 차원의 홍...

    15시간 전

  •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적극 환영···재정·권한 이양은 아쉬워”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적극 환영···재정·권한 이양은 아쉬워”

    김태흠 충남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광역 행정통합 관련 재정배분 확대 발언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지사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 대통령께서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국가와 지방 간 재정배분 비율을 65대 35 수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큰 틀에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현행 72대 28 수준의 국가-지방 재원 배분 구조를 65대 35로 조정하겠다는 것은 충남이 요구해 온 60대 4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진전된 내용”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재정·권한 이양의 지속성과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했다. 김 지사는 “재정과 권한 이양은 한시적 조치가 아니라 항구적이고 지속적이어야 하며 이를 반드시 법률로 명문화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면제와 농업진흥지역 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연구개발특구 특례,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양 등 핵심 특례가 이번 언급에서 빠졌다”며 ...

    15시간 전

  • “해외직구 전동·스케이트 보드 안전사고 주의보”
    “해외직구 전동·스케이트 보드 안전사고 주의보”

    해외 구매대행 전동외륜보드·전동스케이트보드가 안전기준 확인 없이 무방비하게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해외 구매대행으로 판매 중인 전동외륜보드 2종, 전동스케이트보드 5종의 안전기준과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모두 최고속도가 시속 35~60㎞인 것으로 표시해 국내 안전기준 최고속도인 시속 25㎞를 초과했다. 실제 각 제품의 주행속도를 시험·측정한 결과에서도 모든 제품의 속도는 안전기준을 초과했다.전동보드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 품목으로 안전기준이 제정돼 있다. 이에 따라 최고속도(시속 25㎞) 등 안전 요건 시험을 통과하고 KC마크를 획득한 경우에만 시중에 판매할 수 있다.그러나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는 해외 전동보드 제품의 경우 ‘구매대행 특례’를 적용받아 KC마크를 획득하지 않은 채 유통되고 있다.소비자원은 이들 제...

    16시간 전

  • 대전 도심서 전 연인 살해한 장재원 무기징역
    대전 도심서 전 연인 살해한 장재원 무기징역

    지난해 대전 도심에서 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재원(27)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우근)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과 신상정보 공개 및 취업 제한 10년을 명령했다.장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전 6시58분쯤 경북 구미에 있는 모텔에서 과거 교제했던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고, 같은 날 낮 12시10분쯤 대전 서구 괴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사전에 범행 방법을 검색하고 흉기를 구입하는 등 A씨를 살해하기 위해 범행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 정황들이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직후 도주했던 장씨를 검거한 이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그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재판 과정에서 장씨 측은 성폭력처벌법...

    16시간 전

  • 전주 ‘도심 내 SRF 시설’ 제동···법원 “전주시 불허 정당”
    전주 ‘도심 내 SRF 시설’ 제동···법원 “전주시 불허 정당”

    전북 전주 도심에 고형연료(SRF) 소각 시설을 설치하려던 기업의 계획에 대해 법원이 다시 한번 제동을 걸었다. 법원은 주민 건강과 환경 피해 우려 등을 이유로 한 전주시의 불허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전주지법 행정1-2부(임현준 부장판사)는 22일 종이 제조업체 천일제지가 전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고형연료제품 사용 불허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천일제지는 전주시 팔복동 공장 용지에 SRF 소각 시설을 설치·운영하겠다며 관련 인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해당 용지는 주거지역을 비롯해 학교와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주민 반발이 이어져 왔다.전주시는 주민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건강 피해 우려가 크다며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천일제지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재판 과정에서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실시한 기술 검토 결과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센터는 천일제지가 제출한 오염물질 저감 대책과 ...

    16시간 전

  • “겨울방학 맞은 가족 오세요” 신세계아울렛 ‘패밀리 쇼핑 페스타’
    “겨울방학 맞은 가족 오세요” 신세계아울렛 ‘패밀리 쇼핑 페스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겨울방학을 맞아 ‘패밀리 쇼핑 페스타(FAMILY SHOPPING FESTA)’를 펼친다.22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흘간 여주·파주·부산·시흥 아울렛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 겨울방학과 새 학기 준비가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실질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TD(트래디셔널)·캐주얼·아동 장르 중심의 다양한 입점 브랜드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겨 입는 TD 브랜드는 폭넓은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타미힐피거와 빈폴은 일부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고, 라코스테와 헤지스는 전 품목 10% 추가 할인 판매한다.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커버낫과 게스가 최대 50% 싸게 팔고,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뉴에라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해준다. 리(LEE)와 와키윌리는 신학기 가방 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동 브랜드...

    16시간 전

  • ‘고가 양복 수수 혐의’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항소심도 무죄
    ‘고가 양복 수수 혐의’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항소심도 무죄

    ‘양복비 대납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광주지법 형사1-2부(연선주·김대현·김유진 부장판사)는 22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이 군수는 2020년 4월 함평군수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수의계약을 청탁한 B씨로부터 888만원 상당의 맞춤 양복을 대납받은 혐의로 기소됐다.이 군수는 양복값을 대납받은 사실이 없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해왔다. 검찰은 이 군수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1심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군수가 직무와 관련해 양복을 뇌물로 수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항소심 재판부도 “각종 증거를 종합해볼 때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16시간 전

  • “주민 동의 없는 통합 반대”···경북 북부권서 TK 행정통합 우려 확산
    “주민 동의 없는 통합 반대”···경북 북부권서 TK 행정통합 우려 확산

    정부의 ‘20조원’ 파격 지원안을 계기로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공식화된 가운데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주민 동의 없는 통합’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 없이 이른바 ‘선통합 후조율’ 방식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북부권 균형발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된 행정통합이 과거 여러 차례 무산된 점을 거론하며 “통합 논의가 나올 때마다 도청신도시 아파트값이 급락한다. 대구·경북이 통합되면 모든 기능이 대구로 쏠릴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6월 말까지 통합을 마쳐야 한다는 식의 속도전은 잘못된 접근”이라며 주민 의견 수렴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또 통합특별시 관련 특별법에 통합특별시청 소재지를 경북도청이 있는 안동으로 명시하고 통합특별시 명칭을 ‘경북특별시’로 정할 것 등을 요구했다.TK 행정통합은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16시간 전

  • 일품진로 마일드가 달라졌다…“더 가볍고 부드럽게”
    일품진로 마일드가 달라졌다…“더 가볍고 부드럽게”

    하이트진로가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단장했다.2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제품의 핵심 콘셉트인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디자인 틀은 유지하되 라벨과 병뚜껑에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적용해 시각적 차별화를 뒀다.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도)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됐다. 리뉴얼 제품은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업소와 가정용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용량과 주질,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하이트진로는 이에 따라 일품진로 브랜드 전체 라인업의 디자인 개편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7월에 일품진로 오크25와 일품진로 오크43의 패키지를 각각 베이지와 블랙 색상으로 리뉴얼한 바 있다. ‘일품진로 오크25’는 25도 도수에 가장 어울리는 목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해 고유의 진한 향과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일품진로 오크43’은 12년 이상 목...

    16시간 전

  • 부산 기장군 산불 진화 완료··· 인명·주요시설 피해 없었다
    부산 기장군 산불 진화 완료··· 인명·주요시설 피해 없었다

    21일 오후 부산시 기장군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인명과 주요시설 피해없이 13시간 37분 만에 진화됐다.부산소방본부와 산림청 등은 22일 오전 10시 기준 기장군 산불 진화율이 100%에 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소방 기준으로는 잔불까지 완전히 정리해야 화재가 끝나기 떄문에 ‘완전 진화’에 이르지는 못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해 잔불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부산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9시 58분 2단계로 격상한 대응 단계를 이날 오전 10시 30분 1단계로 낮췄다.산림·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진화 장비 91대, 진화인력 452명을 긴급 투입해 밤새워 산불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일출 후에는 헬기 15대를 투입해 집중적으로 방수했다.소방대원들은 새벽 기온이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진 탓에 소방호스가 얼어붙는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산불진화에 나섰다.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

    1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