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에 윤석열 검사

구교형 기자
‘박근혜·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에 윤석열 검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수사팀장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56·사법연수원 23기·사진)가 내정됐다. 박영수 특별검사(64)는 1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윤 검사를 특검 수사팀장으로 파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윤 검사는 옛 대검 중앙수사부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등을 지낸 ‘특수수사통’으로 박근혜 정부 초반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팀장을 맡아 현 정부와 각을 세운 인물이다.


Today`s HOT
파리 뇌 연구소 앞 동물실험 반대 시위 앤잭데이 행진하는 호주 노병들 기마경찰과 대치한 택사스대 학생들 케냐 나이로비 폭우로 홍수
황폐해진 칸 유니스 최정, 통산 468호 홈런 신기록!
경찰과 충돌하는 볼리비아 교사 시위대 아르메니아 대학살 109주년
개전 200일, 침묵시위 지진에 기울어진 대만 호텔 가자지구 억류 인질 석방하라 중국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