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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경남교육청, 진주 원도심에 ‘늘봄진주’ 거점 돌봄센터 운영
    경남교육청, 진주 원도심에 ‘늘봄진주’ 거점 돌봄센터 운영

    경남도교육청은 진주 동진초등학교에 거점형 돌봄센터 ‘늘봄진주’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늘봄진주는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 학교의 유휴 공간을 공적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상생 모델’이다. 지난 3월부터 동진초 인근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돌봄 정원 125명, 방과 후 프로그램 정원 320명 등 하루 평균 25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전체면적 1138㎡ 규모의 센터는 돌봄교실 5실, 방과 후 프로그램실 12실, 놀이실 등 최신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원거리 학생 접근성을 위해 통학버스 3대를 운행한다.‘따뜻한 돌봄, 꿈이 자라는 배움’을 슬로건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15개, 특기·적성 강좌 3개를 운영한다. 지역 노인 자원봉사자 10명이 학습 지원부터 통학 안전까지 담당한다.늘봄진주는 늘봄 명서·상남·김해, 밀양 다봄, 남해 아이빛터, 창녕 따숨에 이어 경남 7번째 돌봄 시설이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늘봄진주는 도심 공동화 현상에 따른...

    22분 전

  • “충남 반도체 미래 책임진다”···한기대, 첨단 패키징 연구거점 구축
    “충남 반도체 미래 책임진다”···한기대, 첨단 패키징 연구거점 구축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이 교육부 주관 ‘2026년도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충청권 반도체 후공정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한국기술교육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 반도체 패키징 융합기술 핵심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기술교육대는 2031년까지 6년간 총 51억7500만원을 투입해 충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분야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계획이다.센터는 기존 구축된 95종의 연구장비를 집적화하고 신규 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AI 기반 결과보고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 국제공인시험(KOLAS) 규격 확대(34개→38개) 등 기업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인프라를 확충한다.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반도체 특성화 사업을 연계해 연간 1500명 규모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핵심 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교육과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

    44분 전

  • 서울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 실시…22일부터 원서 접수
    서울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 실시…22일부터 원서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8월11일 올해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응시자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 누리집에서 진행된다.외국 학력 인정자는 원칙적으로 현장 접수를 해야 한다. 다만 출입국 제한 등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며 이 경우 관련 원본 서류를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해야 한다.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접수 기간 장애인 지원자를 위한 별도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장애인 편의 제공 신청서 작성 지원과 함께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 등 관련 제도도 안내할 예정이다.시험 일정과 과목, 응시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8월28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4시간 전

  • 2035년까지 청소년 자살률 ‘절반’으로…학교 밖까지 살핀다
    2035년까지 청소년 자살률 ‘절반’으로…학교 밖까지 살핀다

    10만명당 8명 → 4.2명 목표 부모 교육 등 대응 범위 확대 AI로 위기 징후 24시간 탐지 학교 전문상담인력 대폭 확충 입시 경쟁 해소 방안은 빠져최근 10년간 자살로 인한 청소년 사망자가 45% 넘게 증가하자 정부가 청소년 성장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기 징후 발굴 시스템을 구축해 2035년까지 청소년 자살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교원단체 등은 입시 경쟁 완화 등 근본 처방이 빠졌다고 비판했다.교육부는 9일 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행정안전부·경찰청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인구 10만명당 청소년 자살률을 2024년 8명에서 2030년 6.5명, 2035년 4.2명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청소년 자살 사망자는 396명(잠정)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

    14시간 전

  • “마을·지자체·대학 함께하는  지역 기반 교육생태계 설계해야”
    “마을·지자체·대학 함께하는 지역 기반 교육생태계 설계해야”

    경남에서 유일하게 12년간 교육수장을 맡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9일 “경남교육은 지역소멸, 교육격차, 인공지능(AI) 전환이라는 세 가지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농산어촌과 도시 간 격차, 작은 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마을·지자체·대학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 교육생태계 설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박 교육감은 퇴임을 앞두고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며 지난 3선 연임의 소회를 전했다. 그는 “공교육 본질에 집중하고 미래교육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면서 “경남도의회 예산 삭감으로 학교 안 배움을 마을과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교육지구(마을교육공동체)와 마을배움터로 확산시키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라고 말했다.임기 중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미래교육 플랫폼 ‘아이톡톡’을 구축해 디지털 기술 기반 맞춤형 배움 환경을 마련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지혜의 바다, 수학문화관 등을 설립해 학생들의 배움 공간을 경남 ...

    15시간 전

  • 청소년 자살 역대 최다…정부, AI로 위기 징후 찾는다
    청소년 자살 역대 최다…정부, AI로 위기 징후 찾는다

    최근 10년간 청소년 자살 사망자가 45% 넘게 증가하면서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온라인 환경 등 청소년 성장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범정부 대책이 나왔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기 징후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살 시도 학생 정보를 교육청과 공유해 2035년까지 청소년 자살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교원단체 등은 입시 경쟁 완화를 비롯해 근본 처방이 빠진 ‘보여주기식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교육부는 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행정안전부·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을 9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9대 분야별 자살예방 대책’ 가운데 첫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정부는 인구 10만명당 청소년 자살률을 2024년 8명에서 2030년 6.5명, 2035년 4.2명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청소년 자살 사...

    19시간 전

  • 퇴임 앞둔 박종훈 경남교육감 “학교·마을·지자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설계 시급”
    퇴임 앞둔 박종훈 경남교육감 “학교·마을·지자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설계 시급”

    경남에서 유일하게 12년간 교육수장을 맡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9일 “경남교육은 지역소멸, 교육격차, 인공지능(AI) 전환이라는 세 가지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농·산·어촌과 도시 간 격차, 작은 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마을·지자체·대학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 교육생태계 설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박 교육감은 퇴임을 앞둔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난 3선 연임 기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공교육 본질에 집중하고 미래교육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면서 “경남도의회 예산 삭감으로 학교 안 배움을 마을과 지역으로 넓히는 미래교육지구(마을교육공동체)와 마을배움터로 확산시키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라고 말했다.임기 중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미래교육 플랫폼 ‘아이톡톡’을 구축해 디지털 기술 기반 맞춤형 배움 환경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지혜의 바다, 수학문화관 등을 설립해 학생들의 배움 공간을 경...

    20시간 전

  • 강서구, 경력보유여성 취업교육 시작···AI중심 교육 강화[서울25]
    강서구, 경력보유여성 취업교육 시작···AI중심 교육 강화[서울25]

    서울 강서구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경력보유여성의 사회복귀와 재취업을 위해 창업 지원 교육을 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 중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으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보유여성이다.이번 교육은 최근 주목받는 신산업 분야와 현장 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큐레이터, AI 라이브 방송 캐스터, 병원 동행 매니저 및 베이비시터 등 3개 반이다. 반당 25명씩 총 7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수강신청은 6월 2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교육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 3시간씩 진행한다.한편 지난해 경력보유여성 교육훈련을 수료한 42명 중 12명이 온라인 스토어 창업에 성공했다. 수납정리 컨설턴트, 실...

    21시간 전

  • 경기 부천공원 물놀이장 7곳, 13일 일제히 무료 개방
    경기 부천공원 물놀이장 7곳, 13일 일제히 무료 개방

    경기 부천시 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이 오는 13일 일제히 개장한다.부천시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부천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을 일제히 개장, 무료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무료 개방하는 물놀이장은 중앙공원, 도당공원, 수주공원,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등 7곳이다.물놀이장은 13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주말에만 개장한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5세 이하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객은 수영복 또는 래쉬 가드, 아쿠아 슈즈 등 물놀이 전용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부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수질관리를...

    2026.06.09 08:48

  • 교육감 12명 찬성한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교사 정치활동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교육감 12명 찬성한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교사 정치활동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교사의 정당 가입과 정치후원, 정치적 의사 표현을 허용하는 ‘교사 정치기본권’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당선자 16명 가운데 12명이 관련 법 개정에 찬성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정치기본권 태스크포스(TF)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계에서는 허용 가능한 교사의 정치 활동 범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가 향후 핵심 쟁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8일 교사노동조합연맹의 시도교육감 당선인 공약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충남·충북·경북·경남·울산·부산·제주 등 12곳의 교육감 당선인은 정당법·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개정을 통한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에 찬성했다. 세종은 유보 입장을 밝혔고 전북·전남광주·대구는 관련 입장이 확인되지 않았다.진보 성향 교육감뿐 아니라 일부 보수 성향 교육감도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교사 정치기본권 문제가 특정 진영의 의제를 넘어 교육계 전반의 논의 과제...

    2026.06.0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