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 ‘위드코로나 시대의 생활 건강’ 세미나 개최

손버들 기자
지난 7일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회장 손병국)는 서울시 서초구 보건협회 강당에서 ‘위드코로나 시대의 생활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일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회장 손병국)는 서울시 서초구 보건협회 강당에서 ‘위드코로나 시대의 생활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일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회장 손병국)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생활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대한 세미나를 대한보건협회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보건협회(회장 전병률)가 주최하고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와 서울시보건협회(회장 박상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실천 보건교육프로그램이다.

세미나 제 1발제는 서울시 동부병원 김귀숙 박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과 면역반응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지침에 대하여 소개했다. 제2 발제자인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허봉수 교수는 ‘면역력 증강을 위한 식품의학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자연 친화적 영양식품섭취 및 평화의 마음, 균형잡힌 생체리듬 유지, 적절한 운동 및 절제된 생활을 강조했다. 제3 발제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의 손은경·정희진 교수가 ‘힐링을 위한 첼로 연주’로 참가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으며, 제4 발제는 생체파동주파수를 개발한 핵물리학자 김대호원장(노스웨스트사마르국립대 교수)이 ‘생체파동주파수 전사·공명을 통한 유전자 활성화’라는 주제로 장기와 조직의 불균형을 스스로 건강한 상태로 복원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지정 토론자로 나선 남서울대 이주열 교수는 건강증진 사업은 면역력 증강이라는 분명한 목표로 귀결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장 손병국 박사는 개회사에서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었지만 돌파감염 사례도 급증하는 현실을 경계하면서, 마스크 착용·손 세척·기침 예절 등 생활 건강 관리 실천과 면역력 증강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의 생활건강 실천 방법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국가자격 ‘보건교육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언급하며 이에 대한 많은 격려와 지지를 당부했다.

대한보건협회 전병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생활 건강과 면역력 증진은 고령화로 각종 질환에 취약한 집단 증가와 건강정보와 의료접근성 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일상의 운동·영양·스트레스·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세미나가 더 자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이상희 우석대 석좌교수, 한국혈관관리협회장이며 면역학전문가인 권혁한 박사, 국립중앙의료원의 서호석 박사, 중독심리재활연구소의 원소희 박사, 대한보건협회 방형애 박사, 처인구보건소의 김성기 박사, 가톨릭관동대 권이승 교수, 호산대 간호학과의 김선희 교수 등도 보건교육·의료현장·보건의료단체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youtube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https//www.youtube.com/channel/UCinvE7dbvgkqbdKZEmJx4TA)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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