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2594명 확진···전날보다 283명 많아

노도현 기자
6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선별진료소 인근 성탄 트리 너머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선별진료소 인근 성탄 트리 너머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2594명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59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2311명)보다 283명 많다. 일주일 전 월요일(11월29일)의 1811명과 비교하면 783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634명, 비수도권이 960명이다. 서울 850명, 경기 570명, 인천 214명, 부산 151명, 경북 124명, 대구 114명, 충남 111명, 강원 86명, 경남 75명, 대전 66명, 충북 60명, 제주 56명, 전남 42명, 광주 38명, 전북 35명, 울산·세종 각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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