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3558명···최종 4000명대 예상

노도현 기자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3558명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3887명)보다 329명 적은 3558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월요일(11월29일)의 2641명과 비교하면 917명 많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2482명, 비수도권 1076명이다. 서울 1614명, 경기 617명, 인천 251명, 부산 151명, 충남 134명, 경북 129명, 대구 124명, 대전 93명, 강원 92명, 경남 75명, 제주 61명, 충북 60명, 광주 47명, 전북 46명, 전남 43명, 세종 11명, 울산 10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Today`s HOT
파리 뇌 연구소 앞 동물실험 반대 시위 앤잭데이 행진하는 호주 노병들 기마경찰과 대치한 택사스대 학생들 케냐 나이로비 폭우로 홍수
황폐해진 칸 유니스 최정, 통산 468호 홈런 신기록!
경찰과 충돌하는 볼리비아 교사 시위대 아르메니아 대학살 109주년
개전 200일, 침묵시위 지진에 기울어진 대만 호텔 가자지구 억류 인질 석방하라 중국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