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병원 염지웅 원장, U-19 축구국가대표 팀닥터 임명

박효순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선정된 강북연세병원 정형외과 염지웅 원장이 대한민국 남자축구 U-19 국가대표팀 팀닥터로 임명됐다.

염 원장은 U-19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활동을 한다. 이달 29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U-19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부터 팀닥터로 활동을 시작한다.

강북연세병원 염지웅 원장, U-19 축구국가대표 팀닥터 임명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한 염 원장은 지난 3월 2일부터 강북연세병원에 신규 부임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강북연세병원은 2020년 3월 보건복지부 지정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 1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된 강소병원이다. 척추, 무릎, 어깨, 족부파트로 세분화된 9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까지 총 12명의 의료진이 전문성 높은 협력진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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