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미술치료를 받는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 예술가 작품이 ‘아르피쉬(AREFISH·사진)’라는 브랜드로 세상에 선보인다. 어린이병원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 예술가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의료 기반 예술 브랜드인 ‘아르피쉬’를 공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예술 브랜드 론칭은 발달장애 아동의 작품활동이 단순 치료나 일회성 전시회 개최를 넘어 굿즈와 디자인으로 상품화하고, 창작·유통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아르피쉬는 예술(Art)과 모든 사람의 감정(Emotion)을 품은 물고기(Fish)라는 합성어다. 자신만의 ‘작은 우물’에 있던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치유하고 사회라는 ‘넓은 바다’로 나아간다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핵심 캐릭터인 물고기 외에도 무지개, 해, 비, 눈, 바람, 구름, 번개, 별 등 총 8개 캐릭터가 함께 활용된다.어린이병원은 2023년 ‘레인...
2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