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역서 남성 1명 열차에 치여 사망읽음

백승목 기자

경기 안영 관악역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1명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29일 오후 7시12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관악역에서 남성 1명이 역으로 들어오던 무궁화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이 사고로 사고 열차와 후속 열차의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 있는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철도경찰이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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