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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 공장 ‘대형 화재’…7명 사상, 일용직 등 21명 실종 ‘추정’

김태희 기자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목격자 제공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목격자 제공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연합뉴스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연합뉴스

공장 안에 고립된 인원이 있을 수 있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실종 추정인원은 21명이다. 일용직과 직원이 섞여 정확한 실종 인원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지가 유해화학물질인 리튬을 취급하는 공장이다 보니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인근 3~7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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