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김현수 기자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구 수성경찰서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46분쯤 수성구의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함께 사는 70대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부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oday`s HOT
이 기쁨이 203주년, 과테말라 독립 기념일 이집트 기차 충돌로 어린이 2명 사망 이색 대회 독일 취미 경마 선수권 대회 재앙처럼 번지는 남미 산불
태풍 야기로 인한 홍수로 침수된 태국 치앙라이 영국 공군대학에서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윌리엄 왕자
네덜란드 해방에 기여한 사람들의 묘지를 방문한 사람들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파손된 미국의 한 매장
볼리비아 산불을 냉각하고 있는 사람들 브라질 원주민의 망토 반환을 축하하는 기념식 베네수엘라 청년당 창립 기념 행사 태풍 야기로 경찰의 도움을 받는 미얀마 주민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