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북한이 남쪽으로 날려보낸 오물 풍선이 경기 파주시의 한 창고에 떨어져 화재로 이어졌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오물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개 동 지붕 33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2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단독] ‘김건희 황제 관람’ 최재혁, KTV 서류 통과자 가운데 꼴찌…면접 특혜 의혹](http://img.khan.co.kr/news/c/240x160/2024/10/15/news-p.v1.20241014.e901970ffa7f42a780d3cb0ad2b09c6e_P1.webp)
![[정우성의 일상과 호사]각자의 색으로 찬란하게 빛난 흑백요리사들](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10/12/l_2024101101000241900028542.webp)
![[공감]대비되는 마음](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10/08/l_2024100901000247600021631.webp)
![[음식의 미래]간장게장 맛의 방정식](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10/10/l_2024101101000322800030221.webp)
![[단독]부당해고 구제 ‘바늘구멍’ 뚫어도 첩첩산중···이행강제금도 ‘배째’](https://img.khan.co.kr/news/c/130x100/2024/10/15/news-p.v1.20241015.a53f64a7e9324e6dbe41190b3f55c627_P1.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