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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속보]경찰, 김병기 차남 입학·채용 특혜 의혹 관련 업체 압수수색
    [속보]경찰, 김병기 차남 입학·채용 특혜 의혹 관련 업체 압수수색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 편입학 및 채용 특혜 의혹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22일 오전 10시35분부터 김 의원의 차남을 채용한 A업체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김 의원은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소개로 2021년 말 숭실대를 방문해 총장에게 직접 편입 이야기를 꺼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 이 부의장과 보좌진이 숭실대로부터 기업체 재직을 조건으로 하는 계약학과 편입을 안내받았고, 김 의원이 아들 채용을 A업체에 청택했다는 것이다.

    18시간 전

  • SNS 등 온라인 이용한 마약류 유통 사범 대거 적발…6만명 투약분 압수
    SNS 등 온라인 이용한 마약류 유통 사범 대거 적발…6만명 투약분 압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마약류를 은밀하게 사고판 마약사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법상 향정 등 혐의로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유통책과 판매책 54명과 투약자 77명 등 131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4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피의자들은 텔레그램 등 보안성이 높은 메신저를 이용해 폐쇄형 유통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마약류를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유통책들은 국제우편 등을 이용해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국내에서 다시 소분·재포장해서 유통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이용해 마약류를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다.마약류는 대부분 동남아 지역에서 밀반입한 것으로 파악됐다.피의자들은 수사망을 피하려고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 대금을 주고받았다.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1.7㎏ 등 시가 7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이는 약 6만 명이 동시...

    18시간 전

  • 용산구, 대통령실 이전 후에도 남아있던 집회 현수막 정비 완료[서울25]
    용산구, 대통령실 이전 후에도 남아있던 집회 현수막 정비 완료[서울25]

    서울 용산구가 청와대 이전 후에도 전쟁기념관 앞에 남아있던 집회 현수막과 피켓, 천막 등의 적치물 정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 대통령실이 용산 국방부로 이전한 후 전쟁기념관 앞에는 각종 집회 시위가 이어지면서 현수막과 피켓 수십 개가 인근 가로수에 설치됐다. 집회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상 일반현수막과 달리 관할구청에 신고 의무가 없고 장소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구청의 단속 대상에서 제외됐다.지난해 12월 29일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면서 전쟁기념관 앞에서 이어지던 집회가 줄었으나 현장에는 집회 참여자가 사용하던 관련 현수막과 피켓 등이 남아 방치되고 있었다.구는 “상시 열리던 집회가 사라진 상황에서 관련 물품을 더 이상 옥외광고물법상 적법한 광고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적치물 정리에 대한 주민들 민원이 잇따라 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31일 용산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해당 구역에 집회가 없음을 확인한 후 조사를 실시...

    18시간 전

  • ‘삼화맑은국간장’서 기준치 47배 유해물질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조치
    ‘삼화맑은국간장’서 기준치 47배 유해물질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조치

    시중에 유통 중인 삼화식품공사의 간장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돼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구 달서구에 있는 삼화식품공사가 제조·판매한 ‘삼화맑은국간장’(혼합간장)에서 3-MCPD(3-모노클로로프로판-1,2-디올)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긴급 회수 조치를 했다고 22일 밝혔다.3-MCPD는 탈지 대두를 염산으로 가수분해해 간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물질이다. 동물실험에서 발암성이 확인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이를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분류하고 있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제품에서는 3-MCPD가 0.93mg/kg 검출돼 기준치인 0.02mg/kg의 약 47배에 달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12월21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내용량은 1.8ℓ이며 생산량은 4297병(약 2387㎏)이다.식약처는 대구 달...

    19시간 전

  • ‘서부지법 폭동 배후’ 혐의 전광훈 구속 송치···유튜버 신혜식 등도 송치 가닥
    ‘서부지법 폭동 배후’ 혐의 전광훈 구속 송치···유튜버 신혜식 등도 송치 가닥

    ‘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은 22일 전 목사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전 목사가 지난해 1월19일 서울서부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직후 시위대가 법원에 난입하도록 부추겼다고 봤다.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는 등 폭동 사태를 배후 조종한 혐의를 적용했다.경찰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전 목사가 지난해 11월 경찰 조사에서 “서부지법 판사는 모두 북한 편드는 사람들”,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영장 청구 및 서부지법의 구속영장 발부 자체가 불법이라 판사를 타격하는 것이고 그런 명령을 발언한 것”이라고 진술한 내용이 적혀 있다. 경찰은 “서부지법 침입자들에게 ‘국민저항권’ 명목으로 사법기관을 침입해도 되는 것이라는, 합법적 절차를 건너뛰어도 된다는 잘못된 관념을 주입해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같은 중대한 ...

    21시간 전

  •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에 수리온 헬기 첫 야간 투입···열화상으로 화선 파악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에 수리온 헬기 첫 야간 투입···열화상으로 화선 파악

    전남 광양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 야간 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가 처음 투입돼 열화상 카메라로 화선을 파악하는 임무가 수행됐다.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광양시 옥곡면 일원 산불과 관련해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수리온 헬기를 투입해 첫 야간 산불 화선 파악 임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 말 수리온 헬기에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뒤 이날 처음으로 야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실시간 화선 정보를 확보하고 진화 전략 수립에 활용했다.산림 당국은 야간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지휘차 20대와 소방차 17대 등 진화차량 38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2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상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으로 분석한 결과 이날 오후 9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42㏊, 화선 길이는 3.83㎞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2.51㎞가 진화돼 진화율은 66%다. 현장에는 북서풍이 평균 초속 4...

    2026.01.21 23:05

  • [속보]부산 기장 타일 공장 화재 야산으로 번져···대응 2단계 격상
    [속보]부산 기장 타일 공장 화재 야산으로 번져···대응 2단계 격상

    21일 부산 기장군의 한 공장에서 시작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이 대응 단계를 격상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의 한 타일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전체 면적 약 330㎡ 규모의 공장 전체로 번진 뒤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확산하고 있다.소방 당국은 오후 8시 18분쯤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9시 58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2단계는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뿐 아니라 인접 지역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단계다.당국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산불 진화에 효과적인 소방헬기는 야간에는 투입할 수 없어 지상 인력을 중심으로 연소 확대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부산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며 “연속 확대를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헬기는...

    2026.01.21 22:30

  • 분양권 횡령에 수십억 사기까지···전북경찰 간부들 검찰 수사
    분양권 횡령에 수십억 사기까지···전북경찰 간부들 검찰 수사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들이 잇따라 거액의 투자 사기와 횡령 의혹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경찰관이 오히려 지위와 신뢰를 이용해 동료와 지인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아파트 투자를 빌미로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분양권을 임의로 처분 한 혐의(횡령 등)로 소속 A경감을 지난해 6월 검찰에 송치했다.A경감과 그의 아내는 아파트 분양권을 확보해 주겠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뒤 실제 분양권이 나오자 이를 피해자들 몰래 처분해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에는 A경감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 경찰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경감에게 횡령 혐의와 함께 사기 방조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요청에 따라 사기 방조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처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A경감의 형사 책임 여부는 검찰 수사 단계에 있다.경찰은 범...

    2026.01.21 22:21

  • 이상민·박성재도 ‘중형’ 철퇴 맞나…한덕수 다음 ‘내란 가담 혐의’ 국무위원 운명은
    이상민·박성재도 ‘중형’ 철퇴 맞나…한덕수 다음 ‘내란 가담 혐의’ 국무위원 운명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 전 행안부 장관, 내달 12일 선고 예정 박 전 법무부 장관도 내주 월요일 ‘이진관 재판부’ 첫 공판 주목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선포 과정을 막지 않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법원이 21일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024년 12월3일 윤 전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발령된 내란”이라고 명확히 하며 한 전 총리가 이를 막을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봤다.한 전 총리가 내란 특검의 구형량(징역 15년)보다 많은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다른 국무위원들의 재판에도 이목이 쏠린다. 다음으로 내란 가담 혐의가 가려질 국무위원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사진)이다. 이 전 장관은 다음달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윤 전 대통령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소방청에 내리는 등 내란에 가담한...

    2026.01.21 22:09

  • 광양 산불 국가 소방동원령···진화율 65%, 주민 388명 대피
    광양 산불 국가 소방동원령···진화율 65%, 주민 388명 대피

    전남 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면서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야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1일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쯤 광양시 옥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산림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헬기 23대와 진화 차량 7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8분쯤 소방 대응 1단계를, 오후 4시 31분쯤 2단계를 잇따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8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북, 경남에서 산불전문진화차 등 장비 25대와 재난회복지원차 7대가 현장에 추가 투입됐다.산림 당국은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352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68대를 동원해 일몰 이후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가용한 지상 진화 인력과 장비를 선제적으로 투입해 ...

    2026.01.2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