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라이더스 노동자들이 19일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번쩍배달’ 서비스 시행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번쩍배달은 고객 주문 후 45분 이내 배달을 원칙으로 하는 배달의민족 서비스다. 이들은 번쩍배달 시행 이후 배달 노동자들의 수입은 감소한 반면 노동강도는 높아졌다며 1시간 동안 배달앱을 끄는 ‘번쩍파업’을 진행했다.
배민라이더스 노동자들이 19일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번쩍배달’ 서비스 시행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번쩍배달은 고객 주문 후 45분 이내 배달을 원칙으로 하는 배달의민족 서비스다. 이들은 번쩍배달 시행 이후 배달 노동자들의 수입은 감소한 반면 노동강도는 높아졌다며 1시간 동안 배달앱을 끄는 ‘번쩍파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