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기자생활을 해온 최모씨는 번아웃으로 회사를 떠난 뒤 서울시가 운영하는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제2의 직업을 갖게 됐다. 그는 현재 직업상담사로 일하며 중장년의 새출발을 지원하고 있다.서울시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규모를 역대 최대인 6000개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해 40세 이상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중장년 세대가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영역에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발휘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 탐색 및 경력 전환의 기회를 얻는 서울 핵심 일자리 정책이다.서울시는 우선 오는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올해 첫 모집인원인 1936명을 선발하는 1차 공동모집을 시작한다. 서울50플러스일자리몽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자는 월 ...
2026.02.0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