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 <서초꿈나무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달리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집 유아 1천여명과 보육교사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우고 몸도 튼튼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야외음악당에서 레크리에이션을 가진 후 양재천으로 자리를 옮겨 양재천 무지개다리에서 우면교까지 왕복 1km 구간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