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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같은 훈련 ‘더이상 산사태 수해는 없다’

모바일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형촌마을에서 우면산 산사태 상황을 재연한 주민참여훈련이 열렸다.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지난해 큰 피해를 입었던 양재동 형촌마을에서 실제 침수주택을 대상으로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군부대와 방재단은 실제상황을 재연하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물길을 만들고, 모래마대를 쌓아 지하층 빗물유입을 차단했다.

이번 훈련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보병 제52사단, 서초구청 등 11개 기관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던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형촌마을에서 30일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군장병과 서초구청 직원들이 주택의 침수를 막기 위해 모래마대를 쌓아 물길을 막고 있다.<br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던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형촌마을에서 30일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군장병과 서초구청 직원들이 주택의 침수를 막기 위해 모래마대를 쌓아 물길을 막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던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형촌마을에서 30일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군장병과 서초구청 직원들이 주택의 침수를 막기 위해 모래마대를 쌓아 물길을 막고 있다.<br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던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형촌마을에서 30일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군장병과 서초구청 직원들이 주택의 침수를 막기 위해 모래마대를 쌓아 물길을 막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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