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중국인이 닦아주는 할머니의 눈물

이준헌 기자
[경향포토]중국인이 닦아주는 할머니의 눈물

1일 중국 난징에 위치한 위안부 자료관에서 한 중국인이 멈추지 않는 할머니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작년 12월 개관한 위안부 자료관은 태평양전쟁중 실제 위안소로 쓰였던 곳을 보수하여 만들었다. 이 곳 리지샹 2호 19번째 방은 한국인 위안부 박영심 할머니가 실제 구속되어 있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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