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글루 페스티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에서 운영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빙상과 스키 등 동게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겨울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글루 특별데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소히 발전하는 5G, VR, 로보틱스 등 ICT기술을 이용해 가상현실(눈썰매, 눈싸움), 타임슬라이스(피겨 스케이팅 동작 분석), 로보틱스(설산 드리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