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의 유튜브 채널 <이런경향-읽씹뉴스>는 31일 영상 콘텐츠 ‘복잡한 중동뉴스 뽀개기(미국과 이란은 왜 싸울까?)’를 소개합니다. 이란과의 관계를 개선했던 오바마 정부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트럼프의 미국은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원유와 금속 수출을 막고, 항공모함과 폭격기를 중동에 배치했죠.
트럼프는 왜 이렇게 이란을 흔들까요? 중동 문제를 다루는 박효재 기자는 ‘오바마 지우기’ ‘이란에 대한 트라우마’ ‘유대인 표 흡수’ 등 “딱 세 가지만 알면 된다”고 합니다. 그는 “이란을 압박해서 재협상을 성사시킨 뒤, 재선에서 자신의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8분짜리 읽씹뉴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