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166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김한솔 기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길게 늘어선 줄. 한수빈 기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길게 늘어선 줄. 한수빈 기자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66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서는 1203명, 비수도권에서는 466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경기 5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500명, 인천 129명, 대구 72명, 경남 63명, 충남 56명, 충북 48명, 부산과 경북 각 47명, 광주 28명, 강원 22명, 전북 19명, 울산 17명, 대전과 전남 각 16명, 제주 15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2300~24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Today`s HOT
파리 뇌 연구소 앞 동물실험 반대 시위 앤잭데이 행진하는 호주 노병들 기마경찰과 대치한 택사스대 학생들 케냐 나이로비 폭우로 홍수
황폐해진 칸 유니스 최정, 통산 468호 홈런 신기록!
경찰과 충돌하는 볼리비아 교사 시위대 아르메니아 대학살 109주년
개전 200일, 침묵시위 지진에 기울어진 대만 호텔 가자지구 억류 인질 석방하라 중국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