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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9시까지 2244명 코로나19 신규확진…2400명 넘을 듯읽음

김한솔 기자
29일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29일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24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22명(76.7%), 비수도권에서 522명(23.3%)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919명, 경기 655명, 인천 148명, 대구 73명, 경남 63명, 충북 58명, 충남 56명, 경북 52명, 부산 47명, 대전 33명, 광주 32명, 강원 27명, 울산 26명, 전북 24명, 전남 16명, 제주 15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0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24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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