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봉 서울경찰청 마약수사2계장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조폭·미성년자 등 마약류 매매·투약 사범 131명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청은 미성년자 등 마약류 매매·투약자 총 131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이 중 조직폭력배 19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대마·엑스터시 등 마약류 1.5kg과 현금 1000여만 원을 압수했다.
강선봉 서울경찰청 마약수사2계장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조폭·미성년자 등 마약류 매매·투약 사범 131명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청은 미성년자 등 마약류 매매·투약자 총 131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이 중 조직폭력배 19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대마·엑스터시 등 마약류 1.5kg과 현금 1000여만 원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