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관리기본계획 공청회에서 4대강 보 해체 외치는 환경 활동가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4대강 보 존치를 골자로 하는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열었다. 보 해체를 주장하는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공청회가 열리기 전 단상에 올라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위원회 측이 퇴거를 요청했으나 활동가들의 시위는 이어졌다. 오후 3시 20분께 경찰들이 투입해 환경단체 활동가들을 강제해산했다.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배덕효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배덕효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진행하자 보안 관계자들이 발언대를 옮기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진행하자 보안 관계자들이 발언대를 옮기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배덕효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배덕효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 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끌려 나가고 있다. 성동훈 기자

예정보다 약 40분 늦게 시작된 공청회에서 배덕효 위원장은 “우리나라 물·하천 관리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본다”라면서 “(공청회에 제시된 변경안은) 최종안이 아니며 부정적인 의견도 수렴해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덕효 위원장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배덕효 위원장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베덕효 위원장을 향해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5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장에서 베덕효 위원장을 향해 공청회 중단과 변경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은 정부의 4대강 보 존치 결정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7월 20일 전 정부 금강·영산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이 무리하게 내려졌다는 취지의 감사 결과를 내놨고, 환경부는 곧바로 4대강 보를 전부 존치하기로 했다. 변경안은 이달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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