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와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배우 이하늬와 함께 가난으로 꿈을 잃은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워크(OXFAM WALK)’를 10월 14일(토) 개최했다. 14일 오전 10시 강원도 인제군 용대황태 영농조합법인을 출발해 만해마을, 인제 가을꽃축제 현장 등을 걷는 10km 코스로 진행된 ‘옥스팜워크’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가족, 친구, 연인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 / 옥스팜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