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사기 의혹’ 전모씨 영장심사…법원 “도주 우려” 구속

성동훈 기자
[포토뉴스] ‘사기 의혹’ 전모씨 영장심사…법원 “도주 우려” 구속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재혼한다고 밝혔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모씨가 3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법원은 “도망할 우려가 있고 주거가 일정치 않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씨에 대한 고소·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31일 경기 김포시에 있는 전씨의 친척 집에서 전씨를 체포하고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거나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 등을 받는다.


Today`s HOT
합동 군사 훈련 위한 대만 공군 미라지 전투기 이탈리아에서 열린 배들의 경쟁 스타십 우주선의 성공적 이륙,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다. 두르가 푸자 축제를 기념하는 방글라데시 신도들
사형 반대 캠페인 동참 촉구 시위 방글라데시 두르가 푸자 축제를 기념하는 신도들
네팔의 다샤인 축제에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 낮은 주택 임대료 요구 시위를 벌이는 스페인 시민들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주를 강타하다. 2024 노벨문학상 첫 한국 작가 한강 레바논에서 대피하는 터키 국민들 반려견과 고양이에게 무료 백신을 제공하는 수의사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