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인 4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입춘첩 붙이기 시연 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입춘대길·건양다경’이라고 적힌 입춘첩이 붙은 문을 열고 있다. 1964년생 갑진년 용띠인 할머니와 할아버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손주들이 입춘 행사의 시연 가족으로 선정됐다.
절기상 입춘인 4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입춘첩 붙이기 시연 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입춘대길·건양다경’이라고 적힌 입춘첩이 붙은 문을 열고 있다. 1964년생 갑진년 용띠인 할머니와 할아버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손주들이 입춘 행사의 시연 가족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