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감독이 10일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위반 재심개시청구 기자회견에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 대학생때 '민족해방운동사' 그림 제작에 참여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불법 체포돼 폭행을 당한 전 감독은 군사정권 독재에 저항한 6·10 민주항쟁 기념일에 맞춰서 국가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 2024.6.10. 정지윤 선임기자
전승일 감독이 10일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위반 재심개시청구 기자회견에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 대학생때 '민족해방운동사' 그림 제작에 참여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불법 체포돼 폭행을 당한 전 감독은 군사정권 독재에 저항한 6·10 민주항쟁 기념일에 맞춰서 국가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 2024.6.10. 정지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