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역 공원’ 조성 사업 착공···똬리굴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

최승현 기자
반곡역사 공원 조성사업 조감도. 원주시 제공

반곡역사 공원 조성사업 조감도.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10일 달마중 3길 반곡역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곡역사 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선 폐선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반곡역에서 판부면 금대리 똬리굴까지 총연장 7706m 구간(총면적 15만8874㎡)에 다양한 관광시설물을 조성하는 것이다.

원주시는 이 구간에 상징 조형물과 문화 갤러리 등 다양한 휴식 공간도 조성하고, 관광열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하반기에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사업을 시작해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최첨단 정보통신(IT)기술과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가 적용되는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이색적인 디지털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연중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제강점기인 1942년 개통된 중앙선 철도 똬리굴은 높은 고도차를 극복하고자 루프 형태로 건설된 터널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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