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경찰청 안보수사국, 규격 미달 무선도청 탐지기 수의계약> 관련

본지는 지난 4월 8일자 인터넷판 사회섹션에 <경찰청 안보수사국, 규격 미달 무선도청 탐지기 수의계약>이라는 제목으로 ‘경찰이 요구한 규격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A사는 “국가 공인인증 기관 2곳(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초광대역(UWB) 탐지 관련 시험성적서 증빙을 통하여 초광대역 탐지가 모두 문제없이 통과·합격됐음을 확인하여, 규격 미달은 사실이 아니고, 이미 경찰청 안보수사국의 검수를 받아 납품이 완료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기사에서 호핑 기술이 ‘여러 대역을 빠르고 강하게 이동하는 통신 기술이어서 초광대역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취지로 보도했으나 TTA용어사전 상 초광대역 범위 내에 호핑도 포함된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Today`s HOT
발리 국제 에어쇼 준비 중인 호주 전투기 휴대장치 폭발... 헤즈볼라 대원의 장례식 폭우로 침수된 이탈리아의 피해자 돕는 소방관들 태국 문화 기념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
산불과 그로 인한 연기로 뒤덮인 포르투갈 메이저리그의 첫 역사, 50홈런-50도루 달성한 오타니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우크라이나 교회 지진 훈련 위해 멕시코시티에 모이는 사람들
레바논 상점에서 일어난 전자기기 폭발 페루 활동가들, 당국의 산불 비효율 대응에 시위하다.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축하하고 있는 브루어스 팀 홍수 피해로 무너진 교회를 청소하며 돕는 폴란드 사람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