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맹신…청년들의 삶은 ‘한도 초과’

권도현 기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앞두고 GDP 맹신의 부작용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앞두고 GDP 맹신의 부작용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앞두고 GDP 맹신의 부작용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했다. 활동가들은 사회가 GDP 중심의 경제 체제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라며 너비 1.8m, 길이 5m의 청구서를 내밀었다.

GDP 맹신…청년들의 삶은 ‘한도 초과’[현장 화보]

이들은 GDP 중심으로 인해 세대 간 기후 불평등 가속화, 폭염으로 인한 전기 요금 부담 폭등, 행복지수 OECD 최하위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며 이를 규탄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앞두고 GDP 맹신의 부작용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앞두고 GDP 맹신의 부작용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GDP 맹신…청년들의 삶은 ‘한도 초과’[현장 화보]

이번 퍼포먼스에 참여한 김규리씨는 “양적 팽창 우선주의로 인해 노동의 가치는 떨어지고 생계를 위한 경쟁만이 남았다. 게다가 개발이란 명목하에 지구의 자원은 끝없이 사용되고 있다”며 “기후 위기를 일으킨 팽창 논리는 인류가 지켜온 중요한 가치들을 소외시키고 청년을 포함한 현대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앞두고 GDP 맹신의 부작용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앞두고 GDP 맹신의 부작용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GDP 맹신…청년들의 삶은 ‘한도 초과’[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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