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장판에 불이 붙어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7일 오전 2시4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손가락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전기장판과 라텍스 배게 등 침대 일부를 태우고 4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 당국은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전기장판을 사용하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장판에 불이 붙어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7일 오전 2시4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손가락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전기장판과 라텍스 배게 등 침대 일부를 태우고 4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 당국은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전기장판을 사용하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