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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정장수 전 대구부시장 벌금 90만원
    홍준표 대선 출마 홍보 혐의···정장수 전 대구부시장 벌금 90만원

    대구지법 형사12부 정한근 부장판사는 자신의 SNS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글을 올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정 전 부시장은 지난 1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 전 대구시장의 조기 대선 출마를 암시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홍 시장의 사진과 함께 ‘준비된 대통령, 검증된 대통령’이란 글귀가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제부시장직에 있으면서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현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그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행위가 당내 경선과 대통령 선거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은 시점에 이뤄졌고, 홍 전 시장이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의 신분과 지위를 고...

    21분 전

  • 전세사기 주택 임대인 없어도 지원받아 수리한다
    전세사기 주택 임대인 없어도 지원받아 수리한다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 A씨는 대항력 유지를 위해 2년9개월째 해당 주택에 살고 있다. 하지만 집주인이 연락을 끊고 잠적하면서 고장이 잦은 엘리베이터를 수리 하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수시로 9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오르는 데 하루에 여러번 외출하는 날에는 녹초가 된다.앞으로는 A씨처럼 전세사기로 임대인과 연락이 두절돼 피해주택 관리 공백으로 불편을 겪는 임차인은 서울시에게 공용시설 안전설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전세사기 피해주택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피해주택의 승강기·소방시설 등 공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비용은 전액, 긴급 보수공사비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전체 세대 임차인의 1/3 이상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피해 주택이다. 임대인이 소재 불명으로 연락이 끊겼을 때 시급하게 공용부분의 안전 확보나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시는 보수공사를 할때는 구분소...

    22분 전

  • “도시에 숨을”…충북 청주시, ‘도시바람길숲’ 만든다
    “도시에 숨을”…충북 청주시, ‘도시바람길숲’ 만든다

    도심의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시가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청주시는 신선한 공기를 도심에 유입하는 ‘도시바람길숲조성’ 2차 연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2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앞서 시는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지난해 방서수변공원과 월운천 일원 6.4ha에 첫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했다.올해는 대농근린공원 2.8㏊, 무심동로 0.8㏊, 단재로 1.9㏊, 생명누리공원 11.4㏊ 등 9곳에 20.7㏊ 규모의 바람길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63억 원이 투입된다.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에서 신선한 공기를 만드는 ‘바람생성숲’, 이를 도심으로 연결하는 ‘연결숲’, 도심 내 공원ˑ녹지에 조성되는 ‘디딤·확산숲’ 등으로 구성된다.시는 2027년까지 총 15개소에 디딤확...

    32분 전

  • 제주4·3 희생자 7명 유해 신원 밝혀···경산 코발트광산서도 도민 첫 확인
    제주4·3 희생자 7명 유해 신원 밝혀···경산 코발트광산서도 도민 첫 확인

    제주4·3 당시 행방불명된 7명의 신원이 새롭게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는 대구형무소 희생자들이 학살된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에서 처음으로 4·3 희생자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유해발굴 및 유전자감식 사업’을 통해 행방불명된 4·3희생자 7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4·3 당시 도외 형무소로 끌려간 5명과 도내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2명이다.도외의 경우 4·3 당시 대전·대구 형무소로 끌려갔다가 각각 대전 골령골과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희생된 3명과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도내에서는 2007년과 2009년에 제주공항에서 각각 발굴된 유해에서 신원이 밝혀졌다.1950년 한국전쟁 발발 직후 군경은 대구형무소 수감자와 보도연맹원 등 민간인을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대규모 학살했다. 대전 형무소 수감자들은 대전 동구 산내면 골령골로 끌려가 집단 학살 당했다.4·3 당시 제...

    39분 전

  • 인천 올해 수소차 486대 보급···수소승용차에 3250만원 보조금
    인천 올해 수소차 486대 보급···수소승용차에 3250만원 보조금

    인천시가 수소자동차를 사면 구매보조금으로 3250원을 지원한다.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수소전기차를 올해 486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수소승용차 280대, 수소버스 203대, 수소화물차 3대 등이다. 특히 수소버스는 지난해 보급 물량 155대보다 58대 늘렸다.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원, 수소화물차 4억 5000만원이다.인천시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수소버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 비용을 지원해 차량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올해 모두 6개를 지원한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금은 국·시비를 포함해 개당 5500만원이다.신청은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이다. 신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1시간 전

  • AI로 도로 시설물 위험요인 선제 관리한다
    AI로 도로 시설물 위험요인 선제 관리한다

    서울시설공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적용 대상은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올림픽대로 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국회대로·언주로·내부순환로·양재대로·북부간선도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강남순환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공단은 시스템 도입에 대해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라고 소개했다.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은 과거 시설물의 점검 및 진단으로 축적된 170만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설물의 체질과 노화 속도를 정밀 분석해 준다. 설계정보(유전자)와 교통량·환경(생활습관), 손상패턴(취약부)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위험 요인까지 예측해 ‘양호’ 등급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

    1시간 전

  • 부천 강도살인범, 범행 전날 인천·서울 금은방도 물색
    부천 강도살인범, 범행 전날 인천·서울 금은방도 물색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 여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경찰에 구속된 40대 남성이 범행 전에 서울과 인천 등 다른 금은방도 범행 대상으로 물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부천원미경찰서는 23일 강도살인과 강도예비 혐의로 김성호씨(42)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15일 낮 12시 7분쯤 부천 원미구 상동의 한 금은방에서 여주인 A씨(5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귀금속 40여점(시가 2000만원 상당)과 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신상 공개가 결정된 김씨는 범행 후 미리 챙겨온 정장으로 갈아입고 여러 차례 택시를 타고 도주했으나 5시간여만에 서울 종로구 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도주 과정에서 훔친 귀금속을 다른 금은방에 팔았다.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과 인천의 금은방 2곳을 찾아가 범행 대상지를 물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김씨는 경찰에서 “빚이 많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1시간 전

  • “오는 26일부터 대한항공 등도 보조배터리 기내사용 전면 금지”
    “오는 26일부터 대한항공 등도 보조배터리 기내사용 전면 금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대한항공은 한진그룹 소속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항공사는 오는 26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들 5개 항공사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들고 타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100Wh 이하 1인 5개)을 준수해야 한다.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조배터리를 한 개씩 넣어 보관하는 등의 단락(합선) 방지 조치도 해야 한다.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한 이후에는 승객 본인의 손이 닿는 곳에 직접 휴대하거나 좌석 앞 주머니 혹은 앞 좌석 하단에 보관해야 한다. 보조배터리를 기내 선반...

    2시간 전

  • [속보]강선우 전 사무국장 남모씨, 경찰 4차 조사 출석
    [속보]강선우 전 사무국장 남모씨, 경찰 4차 조사 출석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전 사무국장인 남모씨가 경찰에 네 번째 출석했다.남씨는 23일 오전 9시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쇼핑백 옮기면서 돈인 줄 몰랐냐” “지난 주말 진술에 변화 있었던 거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남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들어갔다.남씨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2022년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하는 일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남씨는 돈에 대한 존재를 전혀 모른다고 부인하다가 최근 경찰 조사에서 강 의원이 1억원을 전세 자금에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2시간 전

  • 지난해 서·연·고 신입생 중 서울 출신은 10명 중 ○명?
    지난해 서·연·고 신입생 중 서울 출신은 10명 중 ○명?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입학한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23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를 보면 2025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신입생 1만3475명 중 서울 출신은 4337명이었다. 전체 32.2% 수준이다.전국 4년제 대학 입학생 중 서울 출신은 16.0%였다.학교별로 보면 서울대가 3개 대학 중 서울 출신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신입생 3775명 중 1381명이 서울 출신이었다.연세대는 4525명 중 1358명(30%), 고려대는 5175명 중 1598명(30.9%)이 서울 출신이었다.중소도시·읍면 지역 출신 신입생은 세 학교에서 총 5817명이었다. 중소도시 출신이 31.9%, 읍면 지역 출신이 11.3%이다. 전국 평균 대학의 중소도시 출신 신입생은 41.3%, 읍면 지역 출신은 13.3%였다.서·연·고 중 중소도시·읍면 지역 신입생 비율이 가장 작은 곳은 연세대였다. 중소도시 출신은 31.1%, 읍면 지역...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