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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영월군, 단종문화제 맞아 청령포원 관광열차 운행···20일부터 16일간
    영월군, 단종문화제 맞아 청령포원 관광열차 운행···20일부터 16일간

    강원 영월군은 제59회 단종문화제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간 동서강정원의 청령포원 일원을 순환하는 관광열차를 임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관광열차는 단종문화제 기간 영월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넓은 청령포원 부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요즘 청령포원은 화사한 봄꽃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이에 따라 관광열차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탑승권은 청령포원 내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용 요금은 연령 구분 없이 1인 1000원이다.안백운 영월군 문화관광과장은 “청령포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단종의 역사가 깃든 영월의 정취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의 넋을 기리는 영월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축제인 ‘제59회 단종문화제’는 오는 24일...

    16시간 전

  • “청소년 표심으로 지역 변화를”···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 출범
    “청소년 표심으로 지역 변화를”···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 출범

    전북 지역 청소년들의 참정권 확대와 주권 실현을 내건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치 참여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선언이다.19일 전북청소년참정권운동본부에 따르면 전주·군산·순창·장수·진안 등 전북 각 시·군 청소년들은 전날 전주 인후청소년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운동본부는 ‘전북 청소년 1만 모의투표 참여’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비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선거 과정을 직접 경험해 정치적 주체성을 형성하고 그 결과로 드러난 청소년의 표심을 제도권 정치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청소년 대표들은 선언문에서 “청소년은 미래를 위해 유예된 존재가 아니라 현재의 시민”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현행 만 18세인 선거권을 만 16세로 낮출 것을 요구하며 참정권 확대를 민주주의의 외연을 넓히는 시대적 과제로 규정했다. 청소년의 사회적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출범식 직후에는 정책 제안 워크숍과 모의투표 운...

    16시간 전

  • “늑구 보러 갈 파티원 모집” 오월드 재개장에 쏠린 눈···환경단체 “사고 반복, 점검 필요”
    “늑구 보러 갈 파티원 모집” 오월드 재개장에 쏠린 눈···환경단체 “사고 반복, 점검 필요”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스타 동물’로 떠오르고 있다. 재개장을 앞둔 오월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다.19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늑구 보러 오월드 같이 갈 파티원을 구한다’는 게시글까지 등장했다. 늑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오월드 자유이용권을 미리 구매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누리꾼들은 “대전은 관광지가 많지 않아 망설였는데 늑구 보러 가고 싶다” “적자라던 오월드, 늑구가 살려내는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 방문과 오월드 관람을 함께 계획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이밖에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늑구가 ‘탈출 전문 늑대’로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처럼 합성한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 “늑구가 말할 수 있다면 탈출 풀스토리를 듣고 싶다” “야구 보다가 화나서 탈출한 것 아니냐” 등 반응이...

    16시간 전

  •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20대 수거책 징역 1년 선고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20대 수거책 징역 1년 선고

    보이스피싱(전자금융사기) 범죄에 가담한 20대 수거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25년 3∼5월 4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모두 9600만 원을 건네받아 이를 조직에 넘긴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2024년 2월 구직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현금을 받아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해주면 수당을 지급하겠다’라는 제안을 받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공소장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피해자에게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대출해주겠다. 대신 대출금 중 일부는 B 은행의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도록 하겠다”라는 취지로 말하며 대출을 신청하도록 유도했다.이후 피해자에게 전화해 B 은행 직원 행세를 하며 “1년 동안 대출금 상환을 하면 안 되는데 상환하려 했으니 계약 위반이다. 위약...

    17시간 전

  • 고양 10층 건물 옥상서 고등학생 추락사···경찰 조사
    고양 10층 건물 옥상서 고등학생 추락사···경찰 조사

    경기 고양시의 한 건물 옥상에서 고등학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7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건물 사이 바닥에 10대 A군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군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A군은 같은 건물 학원에서 수업을 듣다가 휴식 시간을 이용해 옥상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옥상에는 A군 중학생 후배들이 있었으나 이들은 A군이 옥상에 올라오자 곧바로 내려왔고, A군은 옥상에 홀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실족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4.18 19:33

  • 보석 석방된 전광훈, 광화문 집회서 “대한민국 망했다”
    보석 석방된 전광훈, 광화문 집회서 “대한민국 망했다”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꼽혀 구속기소 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보석 후 처음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전 목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 집회 무대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다”면서 “북한에 나라를 넘겨주면 안 되기 때문에 20년 광화문 운동을 지켜왔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3분가량 발언을 마치고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전 목사가 보석 후 집회 현장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목사는 지난 12일 광화문광장 주말 예배에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법원은 지난 7일 전 목사가 당뇨병에 의한 비뇨기과 질환으로 주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고, 얼굴이 널리 알려져 도주하기 쉽지 않다며 사건 관계인 접촉 금지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집회 참석 제한 조건은 따로 없었다.전 목사는 지난 17일 서부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

    2026.04.18 17:09

  • 일본 나가노시 서남서쪽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일본 나가노시 서남서쪽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일본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 54분(한국시간) 일본 나가노현 나가노시 서남서쪽 27㎞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37.90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추정된다.기상청은 규모와 거리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2026.04.18 15:50

  • 복귀 첫날 보낸 늑구…“탈출 전보다 3㎏ 빠져, 특식 먹고 회복 중”
    복귀 첫날 보낸 늑구…“탈출 전보다 3㎏ 빠져, 특식 먹고 회복 중”

    열흘 만에 집으로 돌아온 늑구가 복귀 첫날을 보냈다. 늑구는 소·닭고기 특식 등을 먹으면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탈출로 인해 야생에서 생활하면서 몸무게가 3㎏가량 빠진 늑구는 외부 바이러스 감염 등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전날 포획된 늑구는 대전 오월드 내 동물병원에서 회복을 하고 있다.앞서 늑구는 지난 8일 사육시설 철조망 아래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열흘 만인 지난 17일 오전 0시 44분쯤 동물원에서 1㎞ 떨어진 장소에서 포획됐다.포획 이후 검진에서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몸무게는 3㎏ 빠져 있었다. 위장에서는 2.6㎝ 낚싯바늘이 발견돼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시술을 받기도 했다.소화 기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포획 이후부터 먹이가 제공됐다. 평소 오월드에서는 늑대에게 닭고기를 먹이로 공급하지만, 장기간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한 늑구에게는...

    2026.04.18 14:56

  • 자궁출혈 등 코로나백신 부작용 추가 인정···보상 가능해진다
    자궁출혈 등 코로나백신 부작용 추가 인정···보상 가능해진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 자궁출혈이나 안면신경 마비·이명 등의 질환이 생긴 경우 백신 부작용을 인정받아 정식 피해보상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재심위원회는 기존에 ‘지원’ 대상이던 예방접종 피해 관련성 의심질환을 ‘보상’ 대상으로 전환한다.이에 따라 보상 대상에 추가된 질환은 뇌정맥동혈전증(AZ·얀센)·모세혈관 누출 증후군(AZ·얀센)·길랭-바레 증후군(AZ·얀센)·면역 혈소판 감소증(AZ·얀센)·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Z)·정맥 혈전증(얀센)·다형홍반(화이자·모더나)·횡단성 척수염(AZ·얀센·화이자·모더나)·피부소혈관혈관염(얀센)·이명(AZ·얀센)·필러시술자 얼굴 부종(화이자·모더나)·안면 신경 마비(AZ·얀센·화이자·모더나)·이상 자궁 출혈(전체백신) 등 13개다.심근염과 심낭염의 경우 지금까지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은 경우만 피해 보상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노바백스 백신 접종자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2026.04.18 14:23

  • 벚꽃 지고 ‘겹벚꽃’ 활짝…핑크빛으로 물든 봄나들이길
    벚꽃 지고 ‘겹벚꽃’ 활짝…핑크빛으로 물든 봄나들이길

    주말 전국 날씨가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기온을 보이자 겹벚꽃과 철쭉 등 꽃들이 피어나며 전국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대표적으로 전북 완주 꽃동산에는 분홍빛의 겹벚꽃과 붉은 철쭉이 동시에 만개해 상춘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꽃동산은 인근 시민이 40년간 가꾸던 곳으로, 2010년 시민에게 개방되면서 전주의 봄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1만5000㎡ 규모의 동산에 꽃나무 약 1만 주가 심겨 있다.전주시는 인근에서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경기 하남시에도 겹벚쫓이 벚꽃이 진 자리를 대신해 화려한 꽃물결을 뽐내고 있다.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일대에는 분홍빛 겹벚꽃이 만개해 사진 명소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미사호수공원에서는 튤립과 수선화도 만개했다.제주를 비롯해 경주시 불국사 입구 일대에 조성된 불국사공원에도 겹벚꽃이 활짝 피었다.대구시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공공인재대학 뒤편 산책로에도 겹벚꽃을 감상하려는 시민들...

    2026.04.1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