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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출전정지 6개월→1개월’ 배재고 징계 감경…봉황대기 출전 길 열렸다
[속보]‘출전정지 6개월→1개월’ 배재고 징계 감경…봉황대기 출전 길 열렸다

경기 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징계를 받았던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에서 출전 정지 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받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이영진)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위원회를 열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의결한 배재고 야구부의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1개월 출전 정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산하 단체 징계에 대한 최종심 역할을 하며, 재심의 결과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배재고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배재고는 1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인천고와 1회전을 치른다. 이영진 공정위원장은 “배재고 선수들의 행위는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 징계 사유”라면서도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가 사과했고, 피해 당사자들이 용서 의사를 밝히며 선처를 요청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재

2026.07.21
  • [속보]‘출전정지 6개월→1개월’ 배재고 징계 감경…봉황대기 출전 길 열렸다
    [속보]‘출전정지 6개월→1개월’ 배재고 징계 감경…봉황대기 출전 길 열렸다

    경기 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징계를 받았던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에서 출전 정지 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받았다.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이영진)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위원회를 열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의결한 배재고 야구부의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1개월 출전 정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산하 단체 징계에 대한 최종심 역할을 하며, 재심의 결과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이에 따라 배재고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배재고는 1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인천고와 1회전을 치른다.이영진 공정위원장은 “배재고 선수들의 행위는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 징계 사유”라면서도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가 사과했고, 피해 당사자들이 용서 의사를 밝히며 선처를 요청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이어...

    7시간 전

  •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후보지, 선정위 열어 이달 내 확정한다

    광주 군공항 부지에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되면서 군공항 이전 후보지 지정과 인근 군사시설 재배치가 속도를 내고 있다. 군공항 이전 후보지인 무안군 주민의 수용 여부, 방공포대와 탄약고 등 현 군공항 연계 시설 이전이 과제로 대두됐다.20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르면 이달 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전 후보지 지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4월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예비 이전 후보지로 지정했다. 무안군이 이전 후보지로 지정되면 오는 10월쯤 주민투표 절차 등을 거쳐 최종 확정돼야 한다. 그간 무안군민들은 소음과 환경 문제 등으로 반대 입장을 유지해 왔다. 무안군은 군공항 이전에 따른 보상으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과 1조원 지원, 추가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광주 군공항 연계 시설인 무등산 방공포대와 마륵동 탄약고 이전 논의도 과제다. 특히 국방부는 마륵동·금호동...

    7시간 전

  • 국민 63% “남북, 통일 없이 현상 유지” 냉랭해진 여론

    ‘한반도 평화공존’ 대북 기조에도 윤 정부 때보다 ‘호감’ 응답 줄어 하노이 노딜 후 회의감 증가 추세 ‘평화적 두 국가론’ 정책 추진 난항이재명 정부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대북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있지만, ‘북한과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윤석열 정부 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6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남한과 북한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한 2국가’를 선택한 응답은 41%로 집계됐다. 이는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4년 7월 2주차 조사(54%)보다 1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반면 ‘현재와 같은 2국가 체제’에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율은 28%로 2024년 7월 2주차 조사(17%)보다 11%포인트 올랐다.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 정부의 대북...

    7시간 전

  • 삼바, ‘폴리펩타이드’ 인수…비만·당뇨 치료제로 영역 확장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2조7000억원을 들여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인수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수·합병(M&A)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는 항체의약품 중심 CDMO에서 펩타이드 의약품을 아우르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는 20일 공시를 통해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둔 폴리펩타이드그룹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4억6000만스위스프랑(약 2조7000억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수·합병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다. 삼성바이오는 대주주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를 통해 연말까지 폴리펩타이드그룹 지분 100%를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인수는 삼성바이오가 기존 항체의약품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항체 약물 접합제(ADC)에 이어 펩타이드 의약품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비만 치료제 열풍을 계기로 고성장하는 펩타이드 CDMO 시장에 본격 진...

    7시간 전

  • 화재 쿠팡 물류센터 5층엔 리튬 배터리 로봇 수백대…붕괴 우려에 대피령까지
    화재 쿠팡 물류센터 5층엔 리튬 배터리 로봇 수백대…붕괴 우려에 대피령까지

    지난 18일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리튬 배터리’가 다시 위험 요인으로 떠올랐다. 소방은 리튬 배터리를 탑재한 로봇 수백 대가 있는 물류센터 5층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로 화재는 6층에서 시작했다.허석경 인천서부소방서장은 20일 물류센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물류센터) 5층에는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있다”며 “(여기로) 불이 확산하면 건물 전체로 급격하게 번질 것”이라고 우려했다.로봇에 탑재된 리튬 배터리 총량은 전기차 20대 규모로 파악됐다. 소방은 리튬 배터리가 있는 5층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자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건물 내 열 축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램프(차량 진출입로)를 기준으로 6층 오른쪽(1번 구역)에서 시작해 7층으로 번진 것이라고 밝혔...

    7시간 전

  • 전국 호우 피해 신고 1044건, 21일도 내린다 “최대 120㎜”

    주말을 넘겨서도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토사와 낙석이 밀려 내려오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1일에도 수도권과 경북 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호우 대처상황 보고’를 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택·도로 침수, 토사·낙석 유출 등 피해 신고는 총 1044건이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주택 침수와 산사태, 옹벽 붕괴 우려 등으로 대구·세종·경기·충북·충남·경북 등 6개 시도에서 이재민 92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지난 17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영주 209.9㎜, 경기 파주 205.5㎜, 경기 동두천 204.0㎜, 서울 강서 186.0㎜, 경기 양주 173.0㎜, 강원 홍천 168.5㎜ 등이었다.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의성 지역 주민...

    7시간 전

  • ‘노태악 배우자 동반 출장’ 횡령 의혹…검경 합수본,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합수본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선관위 직원들의 해외 출장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합수본은 이날 중앙선관위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부서 컴퓨터와 출장·예산 집행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노 전 위원장과 성명불상 선관위 공무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기재했다. 노 전 위원장의 주거지는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달 국민의힘은 이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합수본에 고발했다.노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 3차례 배우자와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2022년 12월 8박9일로 호주와 뉴질랜드, 2024년 11월 7박9일로 독일과 에스토니아, 지난해 11월 8박10일로 덴마크와 스웨덴에 공무 출장을 갔다. 선거 제도 의견 수렴과 국제 네트워크 증...

    7시간 전

  • ‘아동 성매매 시의원’ 통신영장 반려한 검찰 “별건 수사라서…”

    검찰이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반려한 것을 두고 ‘유착 의혹’이 제기되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청주지검은 지난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본건은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기록을 통해 확인된 사실관계 및 법리에 기초해 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경찰은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 전 의원에 대해 압수영장과 통신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검찰은 이 중 통신영장을 반려했다. 이를 두고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13세 여중생 성매매 의혹을 받는 최영중의 통신영장을 반려한 검찰의 의도를 규탄한다”며 검찰과 정치인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서 위원장은 “최 전 시의원은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경찰 수사 대상이었는데 경찰이 신청한 통신사실 확인 자료 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며 “담당 검사들과 김진모 전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최 전 시의원이 어떤...

    7시간 전

  •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국가소방동원령은 유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국가소방동원령은 유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 61시간여 만인 20일 밤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한 채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 작업 등을 계속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는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20일 오후 8시 초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쯤 발생한 지 61시간여 만에 주불이 잡힌 것으로, 국내 물류센터 화재 중 초기 진화가 가장 오래 걸린 화재로 기록될 전망이다. 2021년 6월 발생한 쿠팡의 경기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는 발생 55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소방당국은 완전 진화까지는 수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진 때까지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면서 경찰을 비롯한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이번 화재는 물류센터 차량 진출입로인 램프를 기준으로 6층 오른쪽 구역에서 시작돼 7층으로 번진 뒤...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