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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 지킨 민초들의 정신 엿본다…남도의병역사박물관 설 연휴 사전 개관
    나라 지킨 민초들의 정신 엿본다…남도의병역사박물관 설 연휴 사전 개관

    임진왜란부터 한말까지 이어진 남도 의병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남도가 설립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다음 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설 연휴 시범 운영된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첫 의병박물관이다.전남도는 13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설 연휴부터 두 차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다음달 5일 정식 개관한다. 전남도는 사전 개관을 통해 전시 시설 등을 최종 점검한다.사전 개관은 귀성객과 도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와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설 당일인 오17일은 운영 조례에 따라 휴관한다.전남도는 사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시관 동선과 공간 구성, 편의시설 이용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정식 개관 전까지 개선한다는 방침이다.남도의병역사박불관은 나주시 영산강 인근 2만2000㎡ 부지에 건립됐다. 사업비 422억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7000㎡ ...

    15시간 전

  • 조국혁신당, 당무위서 ‘통합추진위’추인…“합당 제안 후 혁신당 비방에는 강한 유감”
    조국혁신당, 당무위서 ‘통합추진위’추인…“합당 제안 후 혁신당 비방에는 강한 유감”

    조국혁신당은 13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제안을 수용한 것을 추인했다.혁신당 당무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당무위는 “합당 제안 후 이루어진 혁신당에 대한 비방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향후 연대와 통합의 기조를 해치는 발언을 자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당무위는 민주당과 6·3 지방선거 연대 여부에 대해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 및 활동과는 별도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한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며 “혁신당은 창당 후부터 정치 임무는 국민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활동했다”며 “설 연휴 동안에도 정치 소임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22일 혁신당에 ‘합당해 지방선거를 함께 치르자’고 제안했지만, 당내 반발로 19일 만에 합당 논의를 중단한 뒤 연대와 통합을 위한 ...

    16시간 전

  • 미 “대만과 ‘15% 상호관세’ 합의 서명”…대만, 미국 에너지 구매 확대키로
    미 “대만과 ‘15% 상호관세’ 합의 서명”…대만, 미국 에너지 구매 확대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2일(현지시간) 대만에 대한 상호관세를 20%에서 15%로 인하하고, 대만은 거의 모든 미국산 상품에 관세를 철폐하거나 인하하기로 하는 내용의 무역합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합의가 “미국과 대만 간 경제·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양측에 상호 이익을 제공할 뿐 아니라, 주요 분야 및 제품에 대한 상당한 관세 인하, 비관세장벽 제거, 투자, 조달을 통해 미국 제조업의 상당한 확장과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USTR이 공개한 문서는 지난 1월 타결된 미국과 대만의 무역 프레임워크 합의안에 구체적 세부사항이 추가된 것이다. 미국이 대만에 적용하는 상호관세 15%는 한국, 일본 등과 같다.USTR에 따르면 대만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미국산 상품 구매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액화천연가스(LNG) 및 원유(444억 달러), 민간 항공기 및 엔진(152억 달러), 전력장비·...

    16시간 전

  • [속보]‘민주당 돈봉투·불법 정치자금’ 송영길 2심서 모두 무죄 선고
    [속보]‘민주당 돈봉투·불법 정치자금’ 송영길 2심서 모두 무죄 선고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 사건’을 주도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송 전 대표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후원금 명목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는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지만, 2심에서 뒤집혔다. 돈봉투 관련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1심과 동일하게 무죄가 선고됐다.송 전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을 앞두고 6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지역본부장들에게 650만원이 든 돈봉투를 건네고,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을 통해 국회의원에게 나눠줄 돈봉투 6000만원을 제공하는 데 개입한 혐의도 받는다. 또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자신의 후원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연구소(...

    16시간 전

  • 증거인멸 혐의··· 가덕도테러 TF, 부산경찰청 등 압수수색
    증거인멸 혐의··· 가덕도테러 TF, 부산경찰청 등 압수수색

    ‘테러’로 지정된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피습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가 부산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TF는 사건 당시 부산 강서경찰서의 사건 현장 물청소와 관련한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13일 TF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부터 청장실과 수사부장실을 포함한 부산경찰청 일부 부서와 부산 강서경찰서의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TF는 사건 당시 현장 물청소와 관련한 증거인멸 혐의에 초점을 두고 이번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2024년 테러 당시부터 정치권을 중심으로 경찰이 현장에 남은 이 대통령의 혈흔을 지워 증거를 인멸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2024년 사건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과 옥영미 강서경찰서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같은 해 8월 우 청장과 옥 서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TF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물청소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 진행된 것...

    16시간 전

  • 미 국토안보부, “ICE 박살” 발언한 카디 비와 설전
    미 국토안보부, “ICE 박살” 발언한 카디 비와 설전

    미국 국토안보부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발언을 한 유명 래퍼 카디 비와 설전을 벌였다.12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카디 비는 전날 밤 캘리포니아주 팜 데저트에서 ‘리틀 미스 드라마’ 순회공연을 하던 중 “만약 ICE가 공연장에 나타나면 박살을 내주겠다”고 말해 관중의 환호성을 받았다.카디 비는 솔로 여성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2018년에 수상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억6000만명에 달하는 유명 연예인이다. 과거부터 민주당을 지지해왔고 최근 인터뷰에서도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가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ICE 아웃”을 외친 것을 지지하기도 했다.국토안보부는 공식 엑스 계정에 카디 비의 발언을 언급하며 “카디 비가 우리 요원들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도둑질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그의 행실이 과거보다는 좀 나아졌다고 여길 것”이라고 적었다. 카디 비가 과거 스트립 클럽에서 일했을 당시 저지른 범죄를 꺼...

    16시간 전

  • 클로이 김의 품격 “최가온은 나의 베이비…자랑스럽다”
    클로이 김의 품격 “최가온은 나의 베이비…자랑스럽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18)에 금메달을 허용한 클로이 김(26·미국)이 “최가온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축하를 전했다.클로이 김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8점을 기록해 최가온(90.25점)에 이은 2위로 시상대에 올랐다.클로이 김은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최가온은 나의 베이비”라고 웃으며 “이제 내가 처음 시상대에 섰을 때 나의 멘토들이 어떤 기분이었을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클로이 김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을 땄을 때가 현재 최가온의 나이, 18살이었다. 클로이 김은 “최가온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다.클로이 김과 최가온은 오랫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최가온이 해외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클로이 김이 통역을 해주며 살뜰히 챙긴 적도 있다. 클로이 김의 아버지는 최가온에게 벤 위스너 코치를 소개해...

    17시간 전

  • 우주는 지뢰밭?…안드로메다 은하서 ‘티 안 나게 생성’ 블랙홀 발견
    우주는 지뢰밭?…안드로메다 은하서 ‘티 안 나게 생성’ 블랙홀 발견

    수명이 다한 뒤 대폭발을 일으키지 않고 ‘블랙홀’로 변하는 별이 발견됐다. 이런 블랙홀의 존재가 우주에서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용히 생성된 블랙홀이 지구 밖 도처에 깔려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컬럼비아대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한 미국 연구진은 12일(현지시간) 지구에서 25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강력한 빛 방출이 동반되는 초신성 폭발 없이 블랙홀로 바뀐 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렸다.연구진이 발견한 별 이름은 ‘M31-2014-DS1’이다. 연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운영하는 네오와이즈 우주망원경에 2005~2023년 찍힌 우주 관측 데이터를 분석했다.그랬더니 M31-2014-DS1은 2014년 급작스럽게 밝아졌다가 2016년 돌연 확 어두워지더니 2023년에는 밝기가 원래의 1만분의 1로 떨어지며 사실상 소멸해 버렸다. 다른 관측 기기로도 교차 검증을 했지만, 단순히 우주 먼지에 별빛이 가려진...

    17시간 전

  • 미, 기후변화 대응에서 손 뗀다…온실가스 규제 근거 폐기한 트럼프
    미, 기후변화 대응에서 손 뗀다…온실가스 규제 근거 폐기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실가스 규제의 근거로 활용돼 온 ‘위해성 판단’을 폐기한다고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사실상 미국이 앞으로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리 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과의 공동 발표를 통해 “환경보호청이 막 완료한 절차에 따라 우리는 공식적으로 이른바 ‘위해성 판단’을 종료한다”며 “미국 역사상 단일 조치로는 최대 규모의 규제 완화”라고 밝혔다.2009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도입된 ‘위해성 판단’은 휘발유나 석탄 등을 태울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메탄 등 6가지 온실가스가 공중 보건과 복지에 위협이 되므로 연방 정부가 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결정을 말한다.1970년에 도입된 미국의 청정대기법은 천식을 유발하는 스모그처럼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기 오염물질만 환경보호청의 규제 대상에 명시적으로 포함했다. ‘위해성 판단’은 온실가스 축적이 전염병의 확산을 가속화...

    17시간 전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점검”…전 금융권 점검회의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점검”…전 금융권 점검회의

    금융위원회가 다주택자들의 관행적 대출 연장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 만기 연장은 공정하지 않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낸 데 따른 것이다.금융위는 13일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과 관련해 금융권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저축은행중앙회 등이 참석했다.회의를 주재한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현재 수도권·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과 주택 신규 건설과 무관한 매입 임대사업자에 대한 대출은 전면 금지돼 있으나, 과거에는 이런 대출들이 상당 부분 허용되어 있었다”며 “금융사들이 관련 대출의 적절성에 대한 면밀한 심사 없이 관행적으로 만기를 연장했던 것은 아닌지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금융당국과 관계기관들은 이른 시일 내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과거에 취급된 다...

    1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