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레터] 🍊(휴재공지) 이번주는 쉬어갑니다. 🙇‍♀️

경향신문

🍊(휴재공지) 이번주는 쉬어갑니다. 🙇‍♀️

(휴재 공지) 이번주는 쉬어갑니다 🙇‍♀️

안녕하세요. 플랫팀입니다.
갑작스럽게 레터를 한주 휴재하게 되어 공지드립니다.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전하기 어려웠던 일주일이 지나가고, 이번주는 언제보다도 '우리 존재 화이팅!🙌' 이라고 외치며, 입주자님과 손뼉을 마주치고 싶었던 한 주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민주주의의 위기에 가장 먼저 광장에 나온 '플랫 입주자님'을 비롯한 수많은 '2030 여성들'을 보며, 잊었던 연말다운(?) 뭉클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혹시, 아직 보지 못했을 분들을 위해 플랫 입주자님이 함께 만들어주신 지난 14일 토요일자 경향신문 지면의 전문을 공유합니다.

📌[전문] “내 생애 계엄이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왔어요”…응원봉과 2030 여성 ‘탄핵 집회 나온 이유’

📌[전문]“바람에 날려 촛불이 약해질 수 있지만 옆 동지의 불을 나눠 받으면 되니까요”응원봉과 2030 여성 ‘탄핵 집회 참여 계획’

촉박하고 산란했던 경햔신문 편집국의 분위기도 조금은 정리되어, 앞으로의 날들을 계획하고 다시 준비하는 재정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플랫팀은 '12·3 비상계엄사태'로 매주 플랫레터를 전하던 김정화 기자가 사회부로 파견을 나가게 되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아직 김정화 기자의 파견이 종료되지 않아, 팀 여건상 이번주 플랫 레터는 쉬어간다는 공지를 전합니다. 입주자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플랫팀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다음주에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몰래 작은 스포를 남겨봅니다. '2024년, 입주자님의 기억에 가장 크게 남은 여성은 누구인가요?' 올해에는 정말로 수많은 여성들의 얼굴이 떠오르는데요. 이 질문의 답변과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따듯한 연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