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32회 전태일문학상 당선자와 제19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우리 삶의 현장을 올곧게 그려낸 신인 작가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제32회 전태일문학상
시 : 송문영 ‘노을이 아름다웠다고 자정에 알았다’ 외 2편
소설 : 최희명 ‘꽃비 내리는 날’
르포 : 양성민 ‘꿈꾸는 배관공’
■ 제19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 : 권민서(안양예술고등학교) ‘벽 너머의 일’ 외 2편
- 전태일재단 이사장상
시 : 진해온(안양예술고등학교) ‘미리 온 눈사람’ 외 2편
산문 : 홍수현(금옥여자고등학교) ‘분유’
독후감 : 이한(나루고등학교) ‘사그라지지 않는 불꽃’
- 경향신문사 사장상
시 : 박지효(별가람고등학교) ‘등나무 엮기’ 외 3편
산문 : 박세은(안양예술고등학교) ‘문워크(Moonwalk)’
독후감 : 심현겸(숭실고등학교) ‘여전히 붉게 흩날리는 이름’
-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
시 : 임소진(고양예술고등학교) ‘지박령 통조림’ 외 2편
산문 : 이예나(서울삼성고등학교) ‘껌 벽 시위’
독후감 : 최혜연(정의여자고등학교) ‘삶과 앎-<전태일평전>을 읽고’
- 사회평론사 사장상
시 : 전영은(안양예술고등학교) ‘피라미드’ 외 2편
산문 : 김선호(고양예술고등학교) ‘눈으로 가자’
독후감 : 홍지민(잠실중학교) ‘청년 전태일이 품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