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왼쪽 사진)와 김일중 아나운서(오른쪽)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소방청은 소방정책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김 아나운서와 안 선수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촉장은 오는 9일 ‘제59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명예소방관들은 앞으로 국민적 인지도와 재능을 살려 각종 소방정책 소통홍보 콘텐츠 제작 및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아나운서는 소방의날 기념식 진행을 맡고, 안 선수는 ‘국민 안전 수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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