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75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김세정 기자(사진)의 <인파 없는 시간, 안전도 없었다>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숭례문 청소노동자의 죽음을 다룬 기사로 간결한 제목을 통해 취약시간대 ‘나 홀로 근무’의 위험성을 잘 꼬집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75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김세정 기자(사진)의 <인파 없는 시간, 안전도 없었다>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숭례문 청소노동자의 죽음을 다룬 기사로 간결한 제목을 통해 취약시간대 ‘나 홀로 근무’의 위험성을 잘 꼬집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