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사람

GS리테일, 30년 운영 GS25 신도림점 경영주에 기념패

입력 : 2024.09.18 11:04 수정 : 2024.09.18 16:16

남지원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GS25 신도림점을 운영하는 최형규씨(왼쪽에서 세번째)가 30주년 기념패를 받고 GS리테일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25 신도림점을 운영하는 최형규씨(왼쪽에서 세번째)가 30주년 기념패를 받고 GS리테일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30년간 편의점 GS25를 운영한 점주 최형규씨에게 30주년 기념 현판과 순금 10돈으로 제작한 기념패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씨는 국내 편의점 태동기인 1994년 9월 GS25(당시 LG25) 신도림점을 열어 지금까지 운영해 GS25 30년 장기운영경영주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GS25 신도림점에는 30년간 60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다.

최씨는 “지난 30년간 GS25의 브랜드 성장과 지역주민 편의성,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30주년 기념식을 열어준 본부 임직원과 그동안 GS25 신도림점을 찾아주신 고객들께 감사하고,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GS25는 올해 연말까지 30년 장기운영경영주가 15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종합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아직 파리에 금메달 더 남았는데요…왼쪽 다리를 잃은 카누 선수의 패럴림픽 첫 도전

사람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지연·황재균, 결국 이혼 인정…“합의 하에 조정 절차 중”

: 쯔양이 돌아왔다 “응원에 버텼다”

: 덱스♥고민시, 묘한 핑크빛 기류? “동갑이라 좋아” (산지직송)

: [준PO1]‘마법의 KT’ PS 3연승, 문상철 선제 투런에 하루 쉰 고영표 완벽투··· LG 오스틴 통한의 파울 홈런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