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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가온 “두쫀쿠는 이제 그만”…왼손 3곳 골절 치료·재활 집중
    최가온 “두쫀쿠는 이제 그만”…왼손 3곳 골절 치료·재활 집중

    “한국에 와서야 올림픽 금메달을 실감하고 있어요.”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으로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딴 최가온(18·세화여고·사진)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최가온이 쏟아지는 방송 및 인터뷰 섭외에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아예 기자회견을 열었다.최가온은 “요새 어딜 가나 많이 알아봐 주신다. 관심을 받는 게 행복한 일인데, 친구들은 사진이 찍힌다며 안 좋아한다”며 웃었다.스노보드에서 내려오니 평범한 10대 소녀다. 그렇게 하고 싶다던 파자마 파티를 했고 못 먹던 것도 마음껏 먹었다. 최가온은 “귀국하고 이틀간 친구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면서 로제 떡볶이도, 마라탕도 먹었다. 언젠가 하나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던 두쫀쿠도 이제는 너무 많이 먹어 질릴 시기가 온 것 같다”고 유쾌하게 말했다.4년간 올림픽만 바라보며 달려왔던 최가온은 잠시 쉼표를...

    2026.03.09 19:58

  • 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남자복식 40년 만에 2연패
    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남자복식 40년 만에 2연패

    말레이 아론 치아·소위익 조 2 대 1로 꺾고 세계 1위 증명 여자단식 ‘전 챔프’ 안세영 중 왕즈이에 져 36연승 마감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29)와 김원호(27)가 40년 만에 한국에 전영오픈 2연패 역사를 선물했다.서승재-김원호는 9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끝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을 2-1(18-21 21-12 21-19)로 꺾고 우승했다.세계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로 꼽히는 전영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한 한국 남자복식 조는 1985년과 1986년 우승한 박주봉-김문수가 유일했다.이날 결승전은 혼합복식, 남자단식, 여자복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순으로 치러졌다. 한국은 3개 종목에서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여자복식에서 백하나-이소희(4위)가 중국의 류성수-탄닝(1위)에 0...

    2026.03.09 19:57

  • “‘나누며 살아야 한다’던 아버지···마지막 길에 네 생명 살렸다”
    “‘나누며 살아야 한다’던 아버지···마지막 길에 네 생명 살렸다”

    어려운 이웃을 보면 먼저 손을 내밀던 50대 가장이 마지막 순간에도 네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평생 나눔을 삶의 방식처럼 실천해 온 그는 가족의 결단을 통해 장기 이식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남기고 영면에 들었다.9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우모씨(52)는 지난달 2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로 이송돼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비보를 접한 가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고인이 살아온 시간을 떠올렸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우씨는 평소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못하고 봉사와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함께 나누며 살아야 한다”는 말을 습관처럼 건네던 따뜻한 이웃이었다.가족들은 고인이 생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직접 밝힌 적은 없지만 그의 삶을 돌아보면 분명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 믿었다. 긴 상의 끝에 기증을 결정했다. 우씨가 남긴 심...

    2026.03.09 15:08

  • 오늘의 인사-외교부, 복지부, 한성대, 한예종 외

    ■외교부 △중남미국장 최준호 △국제기구·원자력국장 최원석 △국제경제국장 류호권 △중남미국 심의관 김건화■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 △공공의료과장 백형기 △국립소록도병원 기획운영과장 성윤호■매일일보 △국장석 정책사회담당 에디터 이창희■중앙이코노미뉴스 △편집국장 선상원■한성대 △교학부총장 장명희 △대외협력부총장 김지현 △대학원장 박두용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장 이은희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장 이형용 △디자인대학장 지혜경 △IT공과대학장 김진환 △창의융합대학장 이관우 △미래플러스대학장 노광현 △상상력교양대학장 김영아 △글로벌인재대학장 강명수 △교육혁신처장 조문석 △기획조정처장 김은주 △산학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이정훈 △학생...

    2026.03.09 14:53

  • 오늘의 부고-강원식 소방청 홍보담당관 모친상 외

    ■김경자씨(교회 권사) 별세, 인대훈 한국애브비 스페셜티·안과 사업부 전무 모친상=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02)3410-3151■정상식씨 별세, 원익 JTV전주방송 기자(전북기자협회장) 부친상=9일 김제장례식장. 발인 11일 (063)548-4700■이복순씨 별세, 강원식 소방청 홍보담당관 모친상=9일 세종 은하수공원장례식장. 발인 11일 (044)850-1350■김연순씨 별세, 최영수 대전소방본부 소방홍보팀 홍보조정관 모친상=9일 쉴낙원갈마성심장례식장. 발인 11일 (042)533-4400■임성택 전 전주시 부시장 별세, 채욱 지에이치파트너즈 대표·채준씨·채범씨(삼성생명 근무) 부친상=8일 전주고려병원. 발인 10일 (063)242-9944■전지현씨 별세, 민정 한국경제TV 차장대우·진우 그랜드하얏트서울 당직지배인 부친상=8일 중앙대병원. 발인 10일 (02)860-3500■이원출씨 별세, 권정식 대구한국일보 부사장·정교씨(주부) 모친상=8일 서안동...

    2026.03.09 14:52

  • ‘남자복식 최강’ 서승재-김원호, 40년 만에 전영오픈 2연패···안세영 충격패 아쉬움 달랬다
    ‘남자복식 최강’ 서승재-김원호, 40년 만에 전영오픈 2연패···안세영 충격패 아쉬움 달랬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24)이 잠깐 멈춰섰다. 그러나 남자복식이 아쉬워할 틈을 주지 않고 40년 만에 전설을 소환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29)-김원호(27)는 9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끝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전영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을 꺾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2위 조를 상대로 1시간 3분 접전 끝에 2-1(18-21 21-12 21-19)로 역전승 했다.이날 결승전은 혼합복식, 남자단식, 여자복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순으로 치러졌다. 한국은 3개 종목에서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여자복식에서 백하나-이소희(4위)가 중국의 류성수-탄닝(1위) 조에 0-2(18-21 12-21)로 졌고, 여자단식에서 안세영이 중국의 왕즈이(2위)에게 0-2(15-21 19-21)로 져 2개 종목 모두 준우승했다.안세영의 우승 실패는 충격적이었다...

    2026.03.09 12:06

  • ‘스마일리’ 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한국 여자 개인 종목 첫 쾌거 [현장 화보]
    ‘스마일리’ 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한국 여자 개인 종목 첫 쾌거 [현장 화보]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 김윤지(20·BDH파라스)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 개인 종목 금메달을 따내며 새 역사를 썼다.김윤지는 8일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 경기에서 38분00초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의 안야 비커(38분12초9)와 미국의 켄달 그레치(38분36초1)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갔다.이로써 김윤지는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은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클래식 좌식 7.5㎞에서 우승한 이후 두 번째다. 동시에 한국 선수단에 사상 첫 원정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안겼다.전날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 경기에서 사격 실수로 4위에 머물렀던 김윤지는 하루 ...

    2026.03.08 21:09

  • 오늘의 부고-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장인상

    ■김제덕씨 별세, 염경엽 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 장인상=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02)3010-2000■유옥례씨 별세, 손예철 한양대 중문과 명예교수·진철·흥철·한철·정란씨 모친상, 장인실 경인교육대 교육학과 교수 시모상, 손지민 단국대 교수 조모상=8일 한양대병원. 발인 10일 (02)2290-9442■고경자씨 별세, 정한진·미향·미애·미란·애란·숙현·선미·미현씨 모친상, 김윤정씨 시모상, 이영문·정재완·박승필·부승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송창수·강경완씨 장모상=7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0일 (064)742-5000

    2026.03.08 15:26

  • 압도적 경기력···안세영, 천위페이 제압하고 전영오픈 2연패 ‘바짝’
    압도적 경기력···안세영, 천위페이 제압하고 전영오픈 2연패 ‘바짝’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 2연패에 다가섰다.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3위)를 2-1(20-22 21-9 21-12)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과거 ‘천적’이었던 천위페이와 상대전적을 15승14패로 앞질렀다.첫 게임을 듀스 끝에 아쉽게 내준 안세영은 2게임 9-8 상황에서 연속 7득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운명의 3게임에서도 안세영은 1-1 이후 단 한 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안세영이 기량은 물론 체력과 집중력에서도 앞섰다. 경기는 1시간 13분 만에 끝났다.안세영은 국제대회 연승 기록을 ‘36’으로 늘렸다.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무패 행진 중이다. 안세영은 이제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이자, 한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 사상 최초의 ‘전영...

    2026.03.08 10:55

  • 경향신문사 차기 사장 후보 박종성 전 논설위원 선출
    경향신문사 차기 사장 후보 박종성 전 논설위원 선출

    경향신문사는 5일 사원주주회 임시 회원총회를 열어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로 박종성 전 논설위원(64·사진)을 선출했다.박 사장 후보자는 1990년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편집국 산업부장, 경제에디터와 미디어전략실장, 논설위원 겸 사회경제연구원장 등을 지냈다.경향신문사는 이달 하순 주주총회를 열어 박 후보자를 사장으로 공식 추인할 예정이다.

    2026.03.0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