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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품절남 됐어요” 구찌 매장 직원과 10년 사랑 ‘결실’…호날두, 조지나와 결혼
“호우~ 품절남 됐어요” 구찌 매장 직원과 10년 사랑 ‘결실’…호날두, 조지나와 결혼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32)와 결혼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호날두 측 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이 11일 포르투갈 휴양도시 카스카이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스타 커플의 결혼식치고는 비교적 소박했다. 민사 결혼식 형태로 진행됐으며 다섯 자녀가 함께한 가운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행사였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도 간단하게 알렸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공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반지를 낀 두 사람의 손을 나란히 찍은 사진과 함께 ‘C❤G’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 크리스티아누(Cristiano)의 C와 조지나(Georgina)의 G를 하트로 연결한 표현이다. 결혼 날짜에도 의미가 있다. 로드리게스가 약혼 사실을 공개한 것은 정확히 1년 전인 2025년 8월11일이었다. 당시 그는 호날두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고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여주는 사...

연재

2026.08.15
  • 오늘의 인사-문화체육관광부, 방위사업청 외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배양희 △문화미디어산업실 저작권보호과장 이재순■방위사업청 ◇고위공무원 신규임용 △화력사업부장 이승호■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장 송강현

    2026.08.10 15:46

  • 뮤지션·작가 이랑, 일본 ‘나가이 가후 문학상’
    뮤지션·작가 이랑, 일본 ‘나가이 가후 문학상’

    음악과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이랑(사진)이 일본의 종합 문학상 ‘나가이 가후 문학상’을 받는다.출판사 이야기장수는 작가이자 뮤지션인 이랑이 에세이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로 나가이 가후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책은 어머니와 언니, 그리고 자신으로 이어지는 여성 가족의 삶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반복되는 폭력과 상처를 정면으로 응시한 작품이다. 나가이 가후 문학상은 일본 근대문학 거장의 뜻을 기려 지난해 이치카와시와 문예지 ‘미타문학’이 제정했다. 장르 구분 없이 1년간 일본에서 나온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이번 심사를 맡은 소설가 가네하라 히토미는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끝까지 펼쳐볼 책”이라고 극찬했고, 나카무라 유코 감독 역시 “삶의 빛이 돼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나가이 가후 문학상은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시와 미타 문학회가 일본 근대문학의 거장 나가이 가후의 이름으로 2025년 제...

    2026.08.09 20:15

  • 메시, 가장 든든한 ‘축구 동반자’를 잃다
    메시, 가장 든든한 ‘축구 동반자’를 잃다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자신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빚어낸 아버지 호르헤 메시를 하늘로 떠나보냈다.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과 인포바에, 올레 등에 따르면 호르헤는 8일(현지시간) 지병으로 아르헨티나 로사리노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68세.호르헤는 아버지이자 에이전트로 메시를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키워낸 인물로 평가받는다. 성장호르몬 치료가 필요했던 13세 메시를 유럽으로 진출시킨 것도 그였다. 호르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식당에서 바르셀로나 고위 관계자를 설득해 냅킨에 파란색 볼펜으로 즉석에서 계약서를 작성한 것은 축구계의 유명한 일화다. 호르헤의 작품인 이 계약서는 2024년 경매에서 무려 14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메시도 이 계약서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작은 키에서 매끄러운 드리블과 감각적인 슈팅을 선보여 ‘디에고 마라도나의 재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메시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아버지는 항상 나와 함께 ...

    2026.08.09 20:15

  • 국립중앙도서관장에 남영준 교수
    국립중앙도서관장에 남영준 교수

    남영준 중앙대 명예교수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임명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7일 밝혔다. 신임 관장 임기는 2028년 8월까지 2년이다. 남 신임 관장은 전주대와 중앙대 교수로 재직하며 30여년간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온 문헌정보학 분야의 대표적 학자다. 한국도서관협회장과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국가정보공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도서관 현장과 정책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26.08.09 20:15

  • 오늘의인사-국회, 외교부, 국가유산청 외

    ※8월7일자■국회 <국회 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인사과장 강건희 △의사국 의안과장 김양혜 △방송국 뉴미디어영상과장 김종현 △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장 모주영 △국회사무처 박철 △국회사무처 양승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전태희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진욱 △국회사무처 황현희 ◇부이사관 전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정용 △관리국 시설과장 김용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혜미 △국회민원지원센터장 박지현 △관리국 설비과장 박형준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서호진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준 △문화소통기획관 참관전시담당관 전형진 △법제실 사법법제과장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입법조사관 조형근 △...

    2026.08.09 14:53

  • “민주주의는 가족들의 사랑·연대로 이어져”··· 유가협 40주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전
    “민주주의는 가족들의 사랑·연대로 이어져”··· 유가협 40주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이하 유가협) 창립(1986년) 40주년 기념 전시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가 열린다. 전시는 한해 먼저 창립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이하 민가협) 역사도 함께 살핀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전을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연다고 9일 알렸다. 사업회는 “민주주의가 일부 영웅들만의 역사가 아니라 평범한 가족들의 사랑과 연대 위에서 이어져 왔음을 조명한다”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가족들의 발자취를 한자리에 모아 그 헌신에 예우를 표하는 자리”라고 했다.다섯 개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첫 번째 공간 ‘기록과 가족의 이야기’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구속자가족협의회와 민가협, 유가협의 창립선언서와 발기문 등 주요 사료로 가족운동의 역사를 살펴본다. 두 번째 공간 ‘기억의 방, 그 이름을 부르며’는 열사들의 어머니들 구술 기록과 1970~80년대 사진 사료를 영상으로 엮었다. 세 번째 ...

    2026.08.09 11:59

  • “처음 느껴본 도파민, 보직이 중요할까요” 10승 투수였던 이의리의 슬기로운 불펜 생활
    “처음 느껴본 도파민, 보직이 중요할까요” 10승 투수였던 이의리의 슬기로운 불펜 생활

    이의리(24·KIA)는 지난 7월17일 문학 SSG전에서 5-3으로 앞선 4회말 2사 1루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에 이어 4회를 잘 막고 5회까지 책임진 이의리는 1.1이닝을 안타, 볼넷 없이 완벽하게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데뷔 후 첫 구원승이었다. 7월29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6-4로 앞선 7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기록했다. 데뷔 후 첫 홀드였다.이의리는 지금 KIA의 중간계투다. 2021년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한 뒤 2년 연속(2022~2023년) 시즌 10승도 거뒀던 선발 투수지만 팔꿈치 수술 그리고 부진으로부터 돌파구를 찾고자 불펜으로 변신했다. 5월29일 잠실 LG전 선발 등판을 마지막으로 잠시 1군 공백을 가졌던 이의리는 7월 중순 시작된 후반기에 돌아와 불펜 투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경기에서 7.2이닝을 던져 2실점, 1승 1홀드를 기록했다.롱릴리프로 시작한 이의리의 불펜 생활은 그 사이 필승계투조로...

    2026.08.07 16:46

  • [플랫한 티타임] ‘왕의 친딸’있어도 ‘36촌 남성’ 찾는 나라, 일본은 왜 그럴까
    [플랫한 티타임] ‘왕의 친딸’있어도 ‘36촌 남성’ 찾는 나라, 일본은 왜 그럴까

    지난달 일본 의회는 집권 자유민주당(자민당)의 주도로 ‘황실전범’을 전격 개정했다. 황실전범은 일본의 왕위 계승과 왕실 구성 등을 정하는 법으로, 이번 개정안은 이전과 달리 방계 왕족의 남성 후계자를 양자로 들여 그 아들이 후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왕의 직계인 딸에게 승계하는 안은 논의되지 않았다. 개정 명분은 심각한 왕족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지만, 실상은 ‘남성·남계 승계’ 원칙을 고수하면서 ‘여성·여계 승계’를 완전히 배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36촌 이상의 옛 왕족을 양자로 들여, 그 아들부터 왕위 계승권을 준다. 77년만의 황실전범 개정은 이처럼 77년 동안의 사회 인식 변화와는 정반대로 추진됐다.민심은 싸늘하다. 개정 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50% 이하로 추락했다. 여론조사에선 국민 70~80%가 여성이 왕이 되는 것을 지지했다.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왕의 친딸 대신 갑자기 등장한 36~38촌 남성을 ...

    2026.08.07 10:55

  • 이 더위에 굳이?…이강인은 팬들 경기장으로 이끌까
    이 더위에 굳이?…이강인은 팬들 경기장으로 이끌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인기 구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방한에도 상암벌은 절반도 안 찼다.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 팀 K리그-맨시티 간 맞대결이 펼쳐졌다. 세계적인 강호로 평가받는 맨시티가 3년 만에 방한했다. 한국프로축구 올스타전 성격으로 벌어진 경기라 K리그 구단별 스타 선수들도 대부분 출전했다. 그런데 경기장에는 빈자리가 많았다. 이날 공식 관중 수는 2만8036명. 6만명을 넘게 수용하는 규모에 비하면 절반도 채워지지 않은 숫자다. 사실상 흥행에는 실패한 셈이다.작년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와 비교하면 실패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여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는 2만7000명 안팎이 몰렸다. 역대 시리즈 중 최저 기록이지만 4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 규모, 티켓 파워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수원에서 경기가 열렸던 점 등을 고려하면 이해할 만...

    2026.08.06 20:32

  • 임호균 변호사 “카톡 한 줄·종이 한 장으로 변호사 없이 떼인 돈 돌려받죠”
    임호균 변호사 “카톡 한 줄·종이 한 장으로 변호사 없이 떼인 돈 돌려받죠”

    “프리랜서 등 노동 당국 구제 신청 쉽지 않고 소송 나서면 비용 부담 커 증거 남기는 습관 가져야…‘지급명령·가압류·내용증명’으로 압박을”프리랜서 사업자는 대금을 못 받아도 노동 당국에 구제 신청을 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대금 청구 소송을 벌이기엔 변호사 비용이 부담된다. 방법이 없을까?지난 4일 만난 임호균 변호사(35)는 “변호사 없이도 떼인 대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있긴 하다”며 “다만 몇가지 습관이 필요하다”고 했다.임 변호사는 최근 책 <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냈다. 고소를 부추기는 책은 아니다. 고소하지 않고도 권리를 지킬 방법들이 소개됐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은 그렇게 복잡하지도 방대하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걸 몰라 대응하지 못하다가 결국 고소나 소송까지 가게 됩니다. 한 해 평균 고소 건수가 50만 건에 달해요. ‘고소 공화국’이 탄생한 이유는 법에 대한 ‘지나친 무지’라고 생각합니다.”...

    2026.08.0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