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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큐]불허 불허 불허…이 종잇장처럼 난민의 마음도 찢기고 해졌다
에티오피아 난민신청자인 요다노스(28)의 체류기간 연장 등 불허 결정통지서 용지가 너덜너덜 찢어지고 해어져 있다. 3개월마다 체류 연장 도장을 받아야 하는 이 낡은 종이 한 장이 난민신청자임을 증명하는 유일한 신분증이다. 찢어지면 재발급받으면 되겠지만 법무부는 종이 한 장 재출력해주는 것에 인색하다.
2017.06.26
경향신문-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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