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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에 든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39년간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보다 고국으로 돌아간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가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한 병원에서 골절 수술 도중 급성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했다.폴란드 태생 수녀였던 고인은 공식 근무 기간이 끝난 후에도 한국에 남아 1966년부터 39년 동안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동료 간호사인 마리안느 스퇴거와 함께 소록도의 한센인들을 돌봤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연합뉴스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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