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준석, 세번째 ‘맞짱 토론’ 펼친다

김상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식에 참석하기 전 환담 장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식에 참석하기 전 환담 장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세번째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송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100분간 토론을 펼친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겨눠진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점 허가총량제와 전국민 재난지원금 등 비롯한 이 후보의 정책·공약 등을 둘러싼 공방도 예상된다.

송 대표와 이 대표가 맞장 토론을 벌이는 것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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