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수도권 광역 교통망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대장동 피해 주민들과 면담을 진행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시민들과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수도권 광역 교통방 개선 방안을 모색한 뒤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구체적인 공약 내용을 발표한다. 수도권 광역 교통망 연결을 골자로 하며, 전날 발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을 완성시키기 위한 구상으로 알려졌다.
오후에는 당사에서 대장동 피해 주민들과 면담을 가진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현장을 방문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의혹 수사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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